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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y Diagnosis Report

하이브 · 2026-q1

DART 공시 기반 종합 검진 — 출처 검증 + 추론 명시 + XBRL ground truth

Issuer하이브
Period2026-q1
Written2026-06-09
SourceDART OpenAPI · XBRL

하이브 2026-q1 종합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9 - DART 조회: DART API (2026-06-09)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 시장가격: KRX 2026-06-08 종가 197,400원 (시총 8.41조) - 외인 동향: DART 5%↑ 보유공시 0건 — KRX 일별잔고 미통합 - 환율·금리: (별도 매크로 데이터 미포함)


목차

각 섹션 한 문단 요약

02_재무건강진단

페르소나 최우선 검사 항목. 결론: 이번 분기는 방향이 반대다 — 회계장부는 손실인데, 통장 잔고는 늘었다.

03_수익성진단

“영업이익은 가공할 수 있지만 현금흐름은 거짓말 못 한다” — 이 분기는 정반대 방향의 극단적 괴리가 나타났다.

07_거버넌스리스크진단

  • 이자·배당 현금흐름 분류 선택권 폐지 → 현행 K-IFRS에서 이자비용은 영업CF 또는 재무CF 중 선택 가능했으나, 1118호 시행 후 강제 분류 기준이 적용된다. 하이브가 이자비용을 영업CF로 처리 중이라면 재무CF로 이동 — 영업CF가 실질 개선 없이 수치만 좋아 보이는 착시가 발생할 수 있다 (추론 — 1Q2026 분기보고서 현금흐름표 주석에서 현행 이자비용 분류 방식 명시 미확인; 실제 영향 규모는 2027년 최초 적용 공시 시점에 확인 가능)

08_이번분기변화

데이터 기준시점 (이 섹션 기준) > - 작성일: 2026-06-09 > - 근거 공시: 분기보고서 (2026년 1분기), 접수일 2026-05-15, (주)하이브 > - 비교 기준: 전년 동기(1Q25) 및 직전 연말(2025-12-31) > - 시장가격: KRX 2026-06-08 종가 197,400원, 시총 8.41조원 [KRX / DART] > - 후속 공시: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026-05-19, 하이브]

09_추적사항

하이브 1Q 2026는 표면상 영업손실 -1,966억이지만, 최대주주 주식 증여를 재원으로 한 비현금 RSU 비용 2,550억이 그 안에 묻혀 있다. 이를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585억이다. 문제는 ‘이 조정이 일회성인가, 반복성인가’이며, 그것이 다음 분기 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어도어 소송 항소심, 외인 보유 비중 하락, 전환사채 잔액이라는 세 가지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걸려 있다. 아래 7개 항목은 2026년 반기보고서(예상 8월)와 3분기보고서(예상 11월)에서 변화 여부를 점검할 체크리스트다.


본문

01_사업구조진단

(섹션 미생성)


02_재무건강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9 - DART 조회: DART API (2026-06-09) / 분기보고서 접수일 2026-05-15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K-IFRS 연결) - 기준통화: 원화(KRW), 표 단위: 억원


★★★ 먼저 본다 — 영업이익 vs 영업CF 괴리 체크

페르소나 최우선 검사 항목. 결론: 이번 분기는 방향이 반대다 — 회계장부는 손실인데, 통장 잔고는 늘었다.

항목 (억원) 1Q26 1Q25 방향
영업이익(손실) -1,966 +216 흑자 → 적자
영업CF +1,503 +69 소폭 → 급증
CF – OI 차이 +3,469 -147 역전

출처: [XBRL fnlttSinglAcntAll,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 dart:OperatingIncomeLoss; ifrs-full:CashFlowsFromUsedInOperatingActivities]

이 패턴은 전형적 ★★★ 적신호(“영업이익 좋은데 CF가 안 따라온다”)와 방향이 반대다. 회계 손실에도 영업CF가 흑자인 이유는 비현금 주식보상비용(SBC) 2,249억원 때문이다.

SBC 구조 해부: 1Q26 판관비(4,953억) 중 주식보상비용이 2,249억(약 45%). 이 중 대부분은 최대주주(방시혁)로부터 무상 증여받은 자기주식 546,120주를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으로 지급한 일회성 비용이다. 현금 유출이 없으므로 현금흐름표에서 조정 항목(+2,249억)으로 환원된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SBC를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585억원이다.

출처: [분기보고서 주석 23·32,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 판매비와관리비 상세 및 조정영업이익 산출]

페르소나 시각: 이 SBC 구조를 “비현금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읽는 건 안이한 해석이다. ① 방시혁 지분이 30.9%→28.9%로 이미 줄었다. ② 이 속도가 지속되면 최대주주 지분 추가 감소, 지배력 약화 가능성이 생긴다. ③ 2026년 이후에도 동일 규모 SBC가 반복될지 여부가 다음 분기 핵심 확인 항목이다.

비유: 급여명세서(손익계산서)엔 “이번 달 마이너스”가 찍혔지만 실제 통장(현금흐름)에는 잔고가 늘었다. 명세서의 마이너스는 현금이 아닌 스톡그랜트 비용이 인식된 탓이다.


1. 자본구조: 자기자본 vs 부채

항목 (억원, 연결) 2026-03-31 2025-12-31 변동
자산총계 59,260 54,855 +4,405
부채총계 23,182 19,340 +3,842
자본총계 36,078 35,515 +563
부채비율 64.2% 54.4% +9.8%p

출처: [XBRL fnlttSinglAcntAll,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 ifrs-full:Assets(value_eok_krw 59,259.9→54,854.7); ifrs-full:Liabilities; ifrs-full:Equity]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산술 도출)

부채비율이 한 분기에 9.8%p 상승했다. 재무 위험의 신호인지 영업 성장 레버리지인지를 구분하는 게 핵심이다.

유동부채 급증 원인 분해 (+4,385억):

유동부채 항목 (억원) 1Q26 2025년말 변동
계약부채(이연수익, 유동+비유동) 3,172 1,943 +1,229
기타유동금융부채(미지급금·미지급비용) 5,257 3,366 +1,891
기타유동부채(예수금·선수수익 등) 4,210 2,724 +1,486
당기법인세부채 1,013 317 +696
매입채무 859 561 +298
리스부채(유동) 388 373 +15
유동부채 합계 11,729 7,344 +4,385

출처: [분기보고서 연결재무상태표 및 주석 14·22,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계약부채(이연수익) +1,229억: 공연·앨범 관련 선수금을 먼저 받고 아직 매출로 인식하지 않은 금액이다. 현금 반환 의무가 아닌 용역 이행 의무 — 향후 공연·앨범 발매로 해소될 부채다. 영업 선행 지표로 볼 수 있다 (추론 — 계약부채 증가가 향후 매출 인식으로 연결되는 구조. 근거: K-IFRS 1115호 이연수익 정의 및 주석 22 계약부채 내역).

기타유동금융부채 +1,891억: 미지급금에 전년도 배당금 215억원 포함, 나머지는 운영 정산 미지급 비용. 금융 차입 성격이 아니다.

결론: 유동부채 급증의 주요 원인은 차입금 조달이 아닌 영업 선수금·운영 미지급 성격이다. 재무 위기 신호보다 사업 레버리지 확대로 해석이 적절하다 (추론).


2. 차입금 만기 분포

⚠️ 2027년 KDB 만기 집중 주의

차입금 항목 (억원) 잔액 만기 기준금리
KDB산업은행 ① 560 2027년 4월 산금채 1년
KDB산업은행 ② 2,300 2027년 4월 산금채 1년
KDB산업은행 ③ 1,000 2027년 9월 산금채 1년
신한은행 1,000 2028년 3월 금융채 6개월
우리은행 500 2028년 6월 CD 3개월
KDB산업은행 ④⑤ 1,000 2028년 6~7월 CD 3개월
HANA Bank Tokyo (외화) 473 2028년 7월 Tibor 6개월
장기차입금 합계 6,833
전환사채(4회) 786 2029년 10월 0%

출처: [분기보고서 주석 15,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2027년 만기 KDB 대출 합계: 560 + 2,300 + 1,000 = 3,860억원 = 장기차입금 6,833억원의 56.5%가 2027년에 집중된다. 2027년 롤오버(차환) 가능 여부 및 갱신 금리 조건이 핵심 관찰 포인트다 (추론 — 현재 변동금리 연동 구조에서 차환 시 금융비용 변동 가능. 근거: 기준금리 연동 명시 [주석 15]).

1Q26 중 차입 1,000억·상환 1,000억으로 순변동 없음 — 단기 차환 거래로 판단된다. (출처: [XBRL, 2026 1분기보고서, ifrs-full:RepaymentsOfBorrowingsClassifiedAsFinancingActivities])

전환사채 희석 리스크: 4회 전환사채 잔액 786억, 전환가격 218,000원, 전환청구 기간 2025년 10월 17일~2029년 9월 17일. 2026-06-08 종가 197,400원은 전환가 대비 약 9% 낮아 즉시 전환 인센티브는 없다. 단, 주가가 218,000원을 상회하는 순간 전환 청구 재개 예상. 1Q26 중 전환으로 493,053주가 신규 발행된 선례가 있다. (출처: [분기보고서 주석 15·III.4_자금조달,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3. 현금흐름 3종 패턴

항목 (억원) 1Q26 1Q25
영업CF +1,503 +69
투자CF +491 +1,226
재무CF -102 -121
현금 순증감(환율효과 전) +1,891 +1,173

출처: [XBRL fnlttSinglAcntAll,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 ifrs-full:CashFlowsFromUsedIn{Operating/Investing/Financing}Activities]

투자CF 양수(+491억)의 의미: 단기 금융자산 회수(1조 7,135억) > 취득(1조 6,100억)으로 금융자산 순회수가 플러스. 실제 capex(유형 36억 + 무형 147억 = 183억)는 극히 소규모다. 엔터 사업 특성상 물리적 설비 투자 부담이 거의 없다.

capex 항목 (억원) 1Q26 1Q25
유형자산 취득 36 76
무형자산 취득 147 28
capex 합계 183 104

출처: [XBRL, 2026 1분기보고서, ifrs-full:PurchaseOfPropertyPlantAndEquipmentClassifiedAsInvestingActivities; ifrs-full:PurchaseOfIntangibleAssetsClassifiedAsInvestingActivities]

Free Cash Flow(FCF): 영업CF(1,503억) - capex(183억) = +1,320억원 (추론 — capex를 유형+무형 취득액 합산으로 정의. 근거: XBRL capex 항목 직접 산술 도출).

단일 분기 FCF 1,320억원을 단순 4배 연환산하면 약 5,280억원이나, 앨범 발매·공연 일정에 따라 분기 간 편차가 크므로 연환산 직접 적용은 주의 (추론).


4. 단기 유동성

항목 (억원) 2026-03-31 2025-12-31
현금및현금성자산 7,544 5,349
기타유동금융자산(단기예적금 등) 12,416 12,556
유동성 합계 19,960 17,905
유동부채 11,729 7,344
유동비율 2.26배 3.22배

출처: [XBRL,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 ifrs-full:CashAndCashEquivalents(7,544억·5,349억); ifrs-full:CurrentAssets; ifrs-full:CurrentLiabilities]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산술 도출)

유동비율이 3.22→2.26배로 낮아졌지만, 현금 7,544억 + 단기금융상품 1조 2,416억 합산 약 2조원이 유동부채 1조 1,729억을 충분히 커버한다. 2027년 만기 KDB 차입금 3,860억도 현재 유동성 범위 내 대응 가능하다 (추론).

단, 계약부채(이연수익) 3,172억은 유동부채로 분류되지만 현금 반환 의무가 아닌 용역 이행 의무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 단기 금융 상환 부담은 한층 가볍다.


5. 운전자본

항목 (억원) 2026-03-31 2025-12-31 변동
매출채권(순) 3,091 2,836 +255
재고자산 2,228 1,844 +384
매입채무 859 561 +298

출처: [XBRL, 2026 1분기보고서, ifrs-full:Inventories; 분기보고서 연결재무상태표, 하이브]

재고 증가(+384억): 음반·MD 재고가 1,844억→2,228억으로 늘었다. 분기 매출 6,984억 대비 재고는 약 32% 수준. 2Q26 이후 공연·앨범 발매로 소화되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소화 없이 쌓이면 재고평가손 위험이 있다 (추론 — 음반 신작 발매 이후 구형 재고 가치 하락 특성. 근거: 주석 8 재고자산 내역에서 상품·제품 중심 구성 확인).


6. 이익잉여금 추세

시점 이익잉여금 (억원)
2025-03-31 14,525
2025-12-31 11,547
2026-03-31 9,748

출처: [XBRL ifrs-full:RetainedEarnings, 2026 1분기보고서; 2025.03.31 수치는 연결자본변동표, 2026 1분기보고서, 하이브]

1년 사이 14,525억→9,748억으로 -4,777억 감소. 주요 요인: 2025년 연간 당기순손실(-2,544억), 배당(-215억·1Q26), 1Q26 당기순손실(-1,585억). 잉여금 잠식은 아직 없으나(9,748억 흑자), 동일 패턴이 2~3년 지속되면 잠식 진입 가능 (추론 — 연간 손실 규모와 잉여금 잔액 비율에 근거).


종합 재무 건강 한 줄 진단

SBC를 걷어낸 현금 체력(FCF +1,320억)은 양호하다. 그러나 2027년 차입금 만기 집중(3,860억), 이익잉여금 감소 추세, 전환사채 희석 물량은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 단기 유동성 위기는 없지만, SBC 반복 규모 및 2027년 롤오버 조건이 향후 2년의 재무 건강을 결정한다.


확인되지 않음 - 장기 vs 단기 외인 비중 구분 추세 — KRX 투자자유형별 매매 데이터 미통합 (v0.4 이후) - 2024년 연간 영업CF·FCF — XBRL timeseries에 2024년 현금흐름 단면 미제공 - 동종업계(SM·JYP·YG) 부채비율 비교 — DART 다중 재무 비교 미조회; 타사 수치 미확인 - 차입금 이자율 민감도 정량 분석 — 금리 1%p 변동 시 금융비용 영향액 미추출 - WACC — 동종업계 비교 없이 단독 산출 불가, ROIC vs WACC 비교 생략


이번 회 등장 용어: 영업CF(영업활동현금흐름), 자유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 주식보상비용(SBC, Stock-Based Compensation),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계약부채(이연수익),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익잉여금, 운전자본, capex(자본적지출, Capital Expenditure), 롤오버(차환), 조정영업이익


03_수익성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9 - DART 조회: DART API (2026-06-09)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 시장가격: KRX 2026-06-08 종가 197,400원 (시총 8.41조) - 이익률 시계열: 1Q26·1Q25(XBRL 연결), 2025·2024 연간(DART 요약 연결재무정보)


★★★ 영업CF 기준 수익성 — 페르소나 최우선 점검

“영업이익은 가공할 수 있지만 현금흐름은 거짓말 못 한다” — 이 분기는 정반대 방향의 극단적 괴리가 나타났다.

1Q 2026 연결 손익계산서상 영업손실은 -1,965.7억원이다. 그런데 같은 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02.6억원이다. 회계상 2,000억 가까운 손실인데 통장에는 1,500억이 들어오는 구조 — 이 괴리를 먼저 해소해야 나머지 수익성 숫자가 제대로 읽힌다.

항목 1Q 2026 1Q 2025 방향
영업이익(손실) -1,965.7억 +216.2억 ↓↓↓
영업활동현금흐름 +1,502.6억 +68.8억 ↑↑
괴리 (영업CF - 영업이익) +3,468.3억 -147.4억 방향 역전

출처: [XBRL, 1Q 2026, 연결 포괄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

괴리의 원인: 주식기준보상비용(SBC) 2,249.4억원 — 비현금, 일회성

최대주주 방시혁이 보유 하이브 주식을 회사에 무상증여했고, 회사는 이를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으로 활용했다. K-IFRS 기준상 이는 비용으로 인식하지만 현금은 나가지 않는다. 판관비 세부 내역에서 주식보상비용으로 2,249.4억원이 계상됐으며, 이 중 최대주주 증여분이 2,550.3억원(급여 항목 포함)에 달한다고 회사가 직접 주석에서 밝혔다. [분기보고서 주석 23·32, 2026-05-15, 하이브]

회사가 공식 공시한 조정영업이익: - 영업손익: -1,965.7억 - (+) 주식증여 관련 비용 차감: +2,550.3억 - 조정영업이익: +584.6억 (조정 영업이익률 +8.4%)

[분기보고서 주석 32(영업부문 정보), 2026-05-15, 하이브] — 이는 회사가 직접 공시한 수치이며 외부 추정이 아니다.

용어 풀이주식기준보상비용(SBC, Stock-Based Compensation): 주식이나 스톡옵션·RSU 형태로 임직원에게 보상을 지급할 때 회계상 인식하는 비용. 현금 지출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영업이익과 영업CF 사이에 큰 괴리를 만드는 주요 원인.

비유 한 줄: 이번 분기 하이브의 월급명세서(영업이익)에는 “-2,000억”이 찍혔지만 실제 통장(영업CF)에는 “+1,500억”이 들어왔다 — 최대주주가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준 것이 비용으로 기록됐지만, 회사 금고에서 현금은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익률 시계열 — 4개 시점 비교

항목 1Q 2026 1Q 2025 2025 연간 2024 연간
매출액 6,983.5억 5,006.1억 2조 6,499억 2조 2,556억
매출원가 3,996.5억 2,824.5억 1조 7,140억 1조 2,958억
매출총이익 2,987.0억 2,181.6억 9,359억 9,598억
매출총이익률 42.8% 43.6% 35.3% 42.6%
판매비와관리비 4,952.8억 1,965.4억 8,865억 7,758억
영업이익(손실) -1,965.7억 +216.2억 +493억 +1,840억
영업이익률 -28.1% +4.3% +1.9% +8.2%
[조정] 영업이익 +584.6억 +216.2억 확인되지 않음 확인되지 않음
[조정] 영업이익률 +8.4% +4.3%
지배주주귀속 순이익 -1,584.8억 +601.7억 확인되지 않음 확인되지 않음
지배주주귀속 순이익률 -22.7% +12.0%
영업활동현금흐름 +1,502.6억 +68.8억 확인되지 않음 확인되지 않음
영업CF 마진 21.5% 1.4%

출처: [XBRL, 1Q 2026, 연결 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 [DART 요약 연결재무정보, 2026-05-15, 하이브]


이익률 변화 분해 — 세 가지 층위

1층: 매출총이익률 — 0.8%p 소폭 하락, 금액은 개선

1Q 2026 매출총이익률 42.8%는 1Q 2025(43.6%)보다 0.8%p 하락했다. 매출이 +1,977.4억(+39.5%) 증가했지만 원가가 +1,172.0억(+41.5%) 더 빠르게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매출총이익 금액 자체는 +805.4억원(+36.9%) 개선돼 물량 확대 효과가 원가율 소폭 악화보다 지배적이다.

2025 연간 매출총이익률이 35.3%로 크게 내려앉았다가 1Q 2026에서 42.8%로 회복된 점이 주목된다. 2025 연간에는 공연 매출 비중이 28.8%(7,640억)로 급팽창했는데, 공연은 타 품목 대비 원가율이 높은 사업이다 (추론 — 하이브 공시는 제품별 매출만 분리하며, 제품별 원가율은 직접 공시하지 않음). 1Q 2026에서 공연 비중이 12.7%(887억)로 낮아지고 음반/음원(38.9%) 및 MD/라이선싱(19.7%) 비중이 높아지면서 원가 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추론).

2층: 판관비 폭발 — 원인은 거의 전부 비현금 주식보상

1Q 2026 판관비가 4,952.8억으로 1Q 2025(1,965.4억) 대비 +2,987.4억(+152%) 급증했다. 항목별 분해:

판관비 항목 1Q 2026 1Q 2025 증감
주식보상비용 2,249.4억 61.2억 +2,188.2억
급여 1,310.2억 770.2억 +540.0억
지급수수료 507.2억 346.6억 +160.6억
운반비 199.5억 89.3억 +110.2억
무형자산상각비 135.5억 142.6억 -7.1억
사용권자산상각비 93.8억 94.0억 -0.2억
기타 항목 합계 457.2억 461.5억 -4.3억
합계 4,952.8억 1,965.4억 +2,987.4억

출처: [분기보고서 주석 23(판매비와관리비), 2026-05-15, 하이브]

주식보상비용 2,249.4억이 판관비 증가분(2,987.4억)의 73.3%를 차지한다. 주석에서는 급여 항목 포함 총 2,550.3억이 최대주주 증여 자사주 기반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분기보고서 주석 23, 2026-05-15, 하이브].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한 판관비(실비용 기준): 1Q 2026 약 2,703억 vs 1Q 2025 1,904억 → +799억(+42%). 이는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수수료 등 실질 비용 증가분으로, 매출 증가율(+39.5%)과 대략 비례한다. 구조적으로 심각한 비용 과잉은 아니다.

3층: 영업CF와 운전자본 — 선수금이 일부 과장하고 있다

1Q 2026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 1,736.2억원 중 주요 조정 항목: [분기보고서 주석 27, 2026-05-15, 하이브]

조정 항목 금액
법인세차감전순손실 (출발점) -1,326.1억
(+) 주식보상비용(비현금) +2,249.4억
(+) 상각비 합계(비현금) +369.7억
(-) 외화환산이익(비현금) -596.4억
(+) 기타부채(이연수익 등) 증가 +1,308.9억
기타 운전자본 변동 -269.3억
소계(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 +1,736.2억

이 중 기타부채 증가 +1,309억의 핵심은 계약부채(이연수익) 증가다. 계약부채는 1Q 2026 말 3,172억으로 2025 연말(1,943억) 대비 +1,229억 증가했다 [분기보고서 주석 14, 2026-05-15, 하이브]. 계약부채는 팬클럽 회비, 공연 선예매 등 이미 받았지만 아직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미래 매출의 선수금”이다.

용어 풀이계약부채(이연수익): 고객으로부터 돈은 이미 받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아직 제공하지 않아 수익으로 인식할 수 없는 금액. 현금은 들어왔지만 손익계산서에는 아직 반영 안 된 상태.

따라서 21.5%의 영업CF 마진은 다음 두 요인을 포함한다: 1. 비현금 비용(SBC) 가산 효과 — 현금 창출력 반영 ✓ 2. 계약부채 증가 — 미래에 실행해야 할 이벤트의 선수금 (일시적 영향)

2026년 하반기에 대형 공연·음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시그널로도 읽힌다 (추론 — 계약부채 성격상 향후 이벤트 실행 예정이지만, 구체적 일정은 공시 미확인).


ROE — 일회성 왜곡 심함, 분기 기준 제한적 해석

기준 수치 산출 기준
1Q 2026 분기 ROE -4.8% -1,584.8억 / [(3조2,570억 + 3조3,142억)/2]
1Q 2026 연환산 ROE -19.2% 분기 ×4 — 일회성 비용으로 왜곡 심함
1Q 2025 분기 ROE +1.9% +601.7억 / [(3조2,147억 + 3조2,841억)/2]
1Q 2025 연환산 ROE +7.4% 참고용

자기자본 출처: 지배주주지분 [XBRL, 2026-03-31: 3조3,142억, 2025-12-31: 3조2,570억, 2025-03-31: 3조2,841억, 2024-12-31: 3조2,147억]

1Q 2026 연환산 ROE -19.2%는 주식보상비용 2,249억(비현금, 최대주주 증여 성격) 때문에 크게 왜곡됐다. 이를 그대로 “수익성 악화의 증거”로 해석하는 것은 숫자를 오독하는 것이다. 조정 기준으로 보면 분기 영업 펀더멘털은 소폭이나마 개선 중이다.

실질적 수익성 대용 지표로 영업CF 마진을 우선한다: - 1Q 2026: +21.5% (비현금 SBC 가산 + 선수금 효과 포함) - 1Q 2025: +1.4%

이 급격한 개선의 진짜 의미는, 비현금 SBC 효과를 뺀 순수 현금 창출력이 실제로 개선됐는가 여부다 (추론 — 현금흐름표에서 계약부채 영향을 따로 통제하지 않으면 확인 불가).

ROIC vs WACC:

확인되지 않음 - ROIC 계산을 위한 NOPAT(세후 순영업이익) 및 투하자본 분리: 이번 분기 공시에서 직접 추출 불가 - WACC: 공시 데이터 없음 - 동종업계 ROE/ROIC 비교(SM엔터·YG엔터 등 국내, 유니버설뮤직그룹 등 글로벌): 1순위 출처(DART XBRL 다중재무) 미확보 — 비교 생략


비판적 시각: 조정영업이익 +585억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이유

회사가 공시한 조정영업이익 +584.6억을 액면 그대로 “진짜 수익성”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세 가지를 짚어야 한다.

첫째, 주식보상비용이 임직원에게 실질 가치를 이전하는 비용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최대주주가 자기 주머니에서 낸 것이라도, 임직원 입장에서 받은 가치는 진짜다. 따라서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것은 수익성을 과대 표시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이 비현금 비용이 향후에도 반복될지가 불확실하다. 1Q 2026의 2,550억원 규모 증여가 일회성인지, 아니면 하이브의 임직원 보상 구조의 정상화된 패턴인지가 장기 수익성 판단의 핵심이다 (추론 — 향후 규모 및 지속 여부는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음).

셋째, 실비용(주식보상 제외)도 +42% 증가 중이다. 조정영업이익률 8.4%가 2024 연간 조정 없는 영업이익률(8.2%)과 비슷한 수준인 것은 사업 펀더멘털이 유지되고 있다는 시그널이지만, 비용 레버리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가능하다 (추론).


이익률 추이 요약 진단

구분 매출총이익률 [보고] 영업이익률 [조정] 영업이익률
2024 연간 42.6% 8.2%
2025 연간 35.3% ↓ 1.9%
1Q 2025 43.6% 4.3% 4.3%
1Q 2026 42.8% → -28.1% (일회성) +8.4% ↑

분명한 방향성은 있다: 2025 연간에 공연 믹스 증가로 원가율이 올라갔다가 1Q 2026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조정 기준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4.3%)보다 개선됐다. 하지만 이 개선이 구조적인가, 아니면 단분기 믹스 개선인가는 추후 분기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판단 가능하다.


확인되지 않음 - 2022·2023 연간 이익률 시계열 (제공 XBRL 범위 외) - 2025 연간 지배주주귀속 순이익 정확한 금액 (주당순손실 -5,690원은 확인됐으나, 가중평균 발행주식수 없어 역산 불가 — 단언 처리 금지) - 제품별(음반/공연/MD 등) 원가율 분리: 회사 공시는 제품별 매출만 분리하며 원가는 합산 공시 - ROIC, WACC: 공시 데이터 없음 - 동종업계 이익률 비교 (SM·YG·카카오엔터 국내; UMG 글로벌): 1순위 출처 미확보 - 주식보상비용의 향후 규모 및 지속 여부: 최대주주 증여 반복 여부 공시 없음


이번 회 등장 용어: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주식기준보상비용(SBC·주식보상비용), 조정영업이익, 계약부채(이연수익), ROE(자기자본이익률), ROIC(투하자본수익률),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비현금비용


04_자본활용진단

(섹션 미생성)


05_업황과사이클진단

(섹션 미생성)


06_경쟁포지션진단

(섹션 미생성)


  • 이자·배당 현금흐름 분류 선택권 폐지 → 현행 K-IFRS에서 이자비용은 영업CF 또는 재무CF 중 선택 가능했으나, 1118호 시행 후 강제 분류 기준이 적용된다. 하이브가 이자비용을 영업CF로 처리 중이라면 재무CF로 이동 — 영업CF가 실질 개선 없이 수치만 좋아 보이는 착시가 발생할 수 있다 (추론 — 1Q2026 분기보고서 현금흐름표 주석에서 현행 이자비용 분류 방식 명시 미확인; 실제 영향 규모는 2027년 최초 적용 공시 시점에 확인 가능)

  • MPM(Management Performance Measure, 경영성과지표) 공시 의무화 → 경영진이 내부 성과 관리에 사용하는 비-GAAP 지표를 재무제표 주석에 강제 공시. 조정 항목의 정의·산출 근거·전기 비교·재현 가능성을 규정된 형식으로 기재해야 하며, 자의적 설계 여지가 대폭 축소된다

하이브에 대한 구체적 함의

하이브는 1Q2026 분기보고서 영업부문 주석에서 이미 조정영업이익 +584억(GAAP 영업손실 -1,966억 + 주식증여관련비용 2,550억)을 병기하고 있다 [영업부문 주석, 분기보고서 20260515001930, 하이브]. 이 수치가 K-IFRS 1118호 시행(2027-01-01) 후 MPM으로 규정되면 두 가지 리스크가 동시에 열린다:

  1. 조정 허용 여부 심사: 방시혁 자사주 증여(일회성·비현금·2,550억)는 ‘특이 항목 조정’ 논리로 설명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RSU·SO에서 매분기 반복 발생하는 SBC까지 같은 논리로 조정하는 관행은 MPM 기준서의 ‘반복성·대칭성 원칙’에 정면 배치될 수 있다 (추론 — K-IFRS 1118호 세부 해석 지침 및 금감원 심사 기준 미확정). 일회성과 반복성이 혼재한 SBC를 통째로 조정하는 현행 방식은 표준화된 MPM 심사에서 거부 또는 재정의 요구를 받을 위험이 있다

  2. 소급 재작성 부담: MPM은 전기 동일 항목과 나란히 공시해야 하므로, 조정 방식 변경 시 소급 설명 의무가 생긴다. 하이브의 조정 논리가 분기별·연도별로 달라져 왔다면 2027년 최초 적용 보고서에서 추가 해명이 불가피하다

비유: 지금 하이브는 성적표에 “특수 사정 빼면 이 점수”라고 스스로 메모를 붙이고 있다. 2027년부터는 선생님(금감원·회계기준원)이 어떤 사정이 빼도 되는 사정인지 기준을 직접 정한다. 현행 SBC 전액 조정이 그 기준선을 통과할지가 차기 회계연도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7.11 이사회·임원 현황

1Q2026 분기보고서 검토 범위에서 이사회 구성 및 임원 변동에 관한 별도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프레임이 요구하는 “임원 변동·이사회 구성 변경” 항목은 아래와 같이 미확인으로 남긴다.

다만 주석 29(특수관계자·경영진 보상)에서 경영진 전체 보상 합계 1,201억원 (단기보상 55억, 주식기준보상 1,146억)이 확인된다 [분기보고서 주석 29, 20260515001930, 하이브]. 경영진 보상의 95.4%가 SBC인 구조는 단기 현금 유출 부담이 낮다는 점에서 재무건전성 측면의 장점이 있으나, 주식 발행을 통한 희석을 통해 기존 주주 이익을 경영진에게 이전하는 방식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추론 — 희석 규모는 섹션 7.3에서 산출한 잠재 희석 주식수에 기초).

확인되지 않음 (이사회·임원) - 1Q2026 중 이사·임원 신규 선임 또는 사임 내역 (분기보고서 해당 섹션 미확인) - 사외이사 독립성·전문성 구성 현황 및 이사회 내 위원회(감사위원회·보상위원회 등) 운영 실적 (2025 사업보고서 범위; 본 검토 미확인) - 지배구조 개선 발표(있다면)의 실제 이행 여부 검증


종합 리스크 서열

이 섹션에서 확인된 리스크를 페르소나 ★ 기준으로 재정렬한다. 현재 상태 판단은 1순위 출처 기반이며, 우선순위는 하이브 고유 상황과 페르소나 적신호 표를 교차 적용한 결과다.

순위 항목 페르소나 신호 현재 상태
1 방시혁 SBC 2,550억 → GAAP 영업손실 전환 ★★★ 1Q2026 현실화. GAAP 기준 -1,966억 [XBRL, 1Q2026, 영업손익]. 2Q 이후 반복성 여부 추적 필수
2 어도어 소송 — 경영권 분쟁·IP·인재 이탈 리스크 ★★★ 1심 계류 중. 원고 15건/521.8억, 피고 4건/287.9억 [주석 28, 분기보고서, 하이브]. 화해 여부 미확인
3 외인 비중 추세 — 저점 회복 중이나 1년 전 수준 미확인 ★★★ 30거래일 최저 17.56%→최신 18.86%, 5일 +0.594pp [KRX, 2026-06-08]. 장기 외인 vs 단기 외인 구분 불가
4 전환사채 786억, 조기상환권 2027-10 ★★ 전환가 218,000원 > 현주가 197,400원 → 단기 전환 유인 없음. 주가 회복 시 재평가 필요 [주석 15, 분기보고서, 하이브]
5 풋옵션 군집 (종속기업 소수주주) ★★ 행사 조건·가격 미공시. 잠재 현금 유출 규모 불명확 [주석 28, 분기보고서, 하이브]
6 K-IFRS 1118호 MPM 심사 (2027-01-01 시행) ★★ 조정영업이익 논리의 규정 충족 여부 미확정. 최초 적용 시 재정의 가능성
7 무형자산 손상 미검사 “손상징후 미식별” 기재 — 독립 검증 불가 [주석 12, 분기보고서, 하이브]
8 넷마블 지분 감소 불일치 351,424주 교환사채 교환 528,576주로 설명되지 않는 잔여분 미확인

확인되지 않음 (종합)

  • 장기 외인(연기금·국부펀드·패시브) vs 단기 외인(헤지펀드·투기성) 구분별 보유 비중 추세: KRX 투자자유형별 잔고 상세 데이터 미통합. 현재는 DART 5% 이상 공시(majorstock)와 KRX 30거래일 전체 외인 보유율만 확인됨 — 페르소나 ★★★ 항목이나 1순위 출처 미확보
  • 넷마블 지분 감소 잔여 351,424주 처분 근거: 교환사채 교환(528,576주)으로 설명되지 않는 880,000주 감소 중 나머지의 처분 방식 미확인 [산술 불일치 확인, 분기보고서 주주현황 표, 하이브]
  • 이사회 구성 및 1Q2026 임원 변동 내역: 분기보고서 해당 섹션 미확인
  • 사외이사 독립성·위원회 운영 실적: 2025 사업보고서 범위; 본 분기보고서 검토에서 미확인
  • K-IFRS 1118호 적용 시 영업CF 조정 영향 규모: 현행 이자비용 분류 방식(영업CF vs 재무CF) 주석 명시 미확인
  • SBC 비용 판관비 주석 2,249억과 조정기준 2,550억의 차이 301억 귀속 내역: 매출원가 배분분으로 추정되나 분기보고서에서 명시적 분해 미확인 (추론)
  • 우호지분(방시혁 특수관계인) 세부 구성: DART majorstock 41.06%(2026-06-01) 중 특수관계인 세부 주체(법인·신탁·가족 등) 미분해
  • 풋옵션 행사 가격 및 행사 조건 세부: 종속기업 소수주주 풋옵션의 계약 조건 미공시 [주석 28에서 존재만 확인, 분기보고서, 하이브]

이번 회 등장 용어: SBC(주식기준보상·Stock-Based Compensation — 임직원에게 주식 또는 주식 가치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비용으로 인식하는 제도),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Units — 일정 조건 충족 시 주식을 무상 지급하는 장기 보상), Stock Grant(주식증여형 보상 — 현금 대신 주식을 직접 지급하는 보상), MPM(Management Performance Measure·경영성과지표 — K-IFRS 1118호에서 정의하는 비-GAAP 경영 지표 공시 의무), K-IFRS 1118호(영업 및 기타 활동에서의 공시 — 2027-01-01 시행 예정 새 공시 기준서), 조정영업이익(Non-GAAP 영업이익 — 특정 비용을 제외해 산출한 조정 지표, GAAP 기준 아님),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 — 일정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채권), 조기상환권(풋옵션 on CB — 채권자가 만기 전 조기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우발채무(Contingent Liability — 미래 특정 사건 발생 시 현실화될 수 있는 잠재 채무), 풋옵션(Put Option — 일정 가격에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 우호지분(지배주주와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지분 합산), 공탁금(분쟁 중 법원에 맡기는 담보 금액 — 판결 전 실질 자금 유출로 취급), 교환사채(EB·Exchangeable Bond — 발행사가 보유한 타 회사 주식으로 교환 가능한 채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의 구조적 저평가 현상 — 지배구조·지정학·정책 변동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됨)


08_이번분기변화

데이터 기준시점 (이 섹션 기준) - 작성일: 2026-06-09 - 근거 공시: 분기보고서 (2026년 1분기), 접수일 2026-05-15, (주)하이브 - 비교 기준: 전년 동기(1Q25) 및 직전 연말(2025-12-31) - 시장가격: KRX 2026-06-08 종가 197,400원, 시총 8.41조원 [KRX / DART] - 후속 공시: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026-05-19, 하이브]


이번 분기를 읽는 열쇠 — 두 개의 숫자가 있다

표면 영업손실 -1,966억원과 하이브가 직접 공시한 조정영업이익 +585억원. 이 두 숫자가 같은 분기에 공존한다. 차이는 최대주주 방시혁이 임직원 전원에게 자사주를 무상으로 증여한 일회성 비용 2,550억원이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32 영업부문정보]. 현금이 한 푼도 나가지 않은 비용이 영업이익 표시를 뒤집었다. 이 구분 없이 이번 분기 숫자를 해석하면 전부 엉킨다.

비유: 의사 검진에서 간 수치가 이상하게 높게 나왔는데, 전날 특수 영양제를 대량 복용한 결과였다. 약을 뺀 실제 간 건강은 전분기보다 낫다. 문제는 그 영양제를 매분기 계속 먹을 것 같다는 점이다.


01_사업구조 변화

북미 매출 비중 8%p 급등 — 방향은 긍정, 지속성은 추적 필요

지역 1Q26 2025 연간 비중
국내 27.6% (1,925억) 27.3%
아시아 33.8% (2,361억) 40.6%
북미 31.6% (2,209억) 23.9%
기타 7.0% (487억) 7.8%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II.4 지역별 매출액]

아시아 비중이 40.6% → 33.8%로 축소되고 북미가 23.9% → 31.6%로 상승했다. HYBE America Inc.의 1Q26 매출은 964억원으로, 1Q25 691억원에서 증가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3)]. 페르소나 관점에서 미국 시장 노출 확대는 긍정 방향이다. 단, 이 변화가 BTS 군복무 공백 구간에 미국 레이블(이타카홀딩스 계열)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효과인지, 구조적 전환인지는 BTS 활동 재개 후 2~3분기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추론 — 미국 레이블 의존도 분리 검증이 이번 공시에서 직접 불가).

제품 구성에서는 음반/음원(38.9%)이 2025 연간(29.2%)보다 비중이 커지고, 공연(12.7%)이 2025 연간(28.8%)보다 급감했다. 대형 투어가 없는 1Q 특성 + BTS 군복무 공백이 겹친 결과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II.2].

신규 레이블 ㈜에이비디 설립: 당분기 중 빌리프랩 산하 신규 레이블 설립. 연결 종속기업 수 85 → 86개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2)].


02_재무건강 변화

유동부채 60% 급증 — 주도 요인은 선수금 축적과 미지급금

항목 2025 말 1Q26 말 변화
유동부채 7,344억원 1조 1,729억원 +4,385억 (+59.7%)
유동계약부채(이연수익) 1,940억원 3,172억원 +1,232억
미지급금 1,644억원 3,009억원 +1,365억
당기법인세부채 317억원 1,013억원 +696억
현금 5,349억원 7,544억원 +2,195억

[XBRL, 2026년 1분기보고서, 유동부채·현금및현금성자산]

유동부채 증가의 핵심은 두 가지다. (1) 계약부채(이연수익) 1,232억 증가: 팬클럽·위버스·MD 선수 결제 등 아직 수익으로 인식하지 못한 금액이 축적됐다. 사업이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규모가 크다. (2) 미지급금 1,365억 증가: 내역 중 2025 배당금 미지급 214억원이 포함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3]. 나머지 ~1,150억원의 항목별 내역은 XBRL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음.

현금은 오히려 증가(5,349억 → 7,544억)했고, 유동자산(2조 6,554억) > 유동부채(1조 1,729억)로 단기 유동성 위기는 아니다. 유동비율: 약 2.3배 (2025말 3.2배에서 하락했으나 건전). 부채비율: 64.2% (2025말 54.4%에서 상승) [산술 도출: XBRL 부채총계/자본총계].

전환사채 잔액 급감: 4회차 CB 잔액 1,776억 → 786억원. 1Q26 중 1,075억원 규모 전환 완료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5]. 전환가 218,000원이 현재 주가(197,400원)보다 높아 추가 전환 인센티브는 당분간 제한적이다 (추론 — 전환가 218,000원 vs KRX 종가 197,400원 비교).


03_수익성 변화 — 페르소나 ★★★: 영업CF vs 영업이익 괴리

[일회성 비용 박스 — 이번 분기 핵심]

지표 1Q26 1Q25
매출 6,983억원 5,006억원
영업이익(손실) -1,966억원 +216억원
영업이익률 -28.2% +4.3%
조정영업이익 +585억원 +216억원
영업CF +1,503억원 +69억원

[XBRL, 2026년 1분기보고서 /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32]

영업손실 -1,966억원과 영업CF +1,503억원의 괴리(3,469억원)는 비현금 비용 때문이다. 현금흐름표 조정 항목에서 주식보상비용 2,249억원이 환입되고, 계약부채 증가 1,309억원이 현금 유입으로 잡혔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27]. 이는 페르소나가 중시하는 “영업이익↑인데 영업CF 정체” 적신호와 반대 방향이지만, 이유가 비현금 비용 환입이라는 점에서 수익의 질적 지속성 문제가 다른 방향으로 존재한다.

매출총이익률은 42.8%(1Q26) vs 43.6%(1Q25)로 거의 유지됐다 [XBRL, 2026년 1분기보고서, 매출총이익 / 매출액]. 사업 자체의 마진 구조는 훼손되지 않았다.


04_자본활용 변화

반복되는 자사주 무상증여 — 구조화된 임직원 보상인가, 일회성인가

1Q26: 방시혁이 자사주 546,120주 무상증여 → 회사가 이를 임직원 성과보상(RSU)에 사용. 이 주식 공정가치 1,633억원이 기타자본잉여금으로 인식되면서 동시에 주식보상비용(판관비)으로 계상됐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27 비현금거래]. 현금 유출은 없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희석됐다.

사후 공시: 2026년 5월 19일, 방시혁이 추가로 192,126주를 같은 목적으로 무상증여 결정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2026-05-19, 하이브]. 이 패턴의 반복은 앞으로도 분기별 수백억~수천억원의 비현금 비용이 계속 영업이익을 훼손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론 — 연간 총 증여 규모와 지속 기간은 공시에서 확정되지 않음).

Capex: 유형자산 취득 36억원(1Q25: 76억), 무형자산 취득 147억원(1Q25: 28억) [XBRL, 2026년 1분기보고서]. 무형자산 투자가 5배 이상 늘었으나 세부 항목은 XBRL에서 분해 불가.


05_업황·사이클 변화

매크로 (페르소나 §6 의무)

지표 최근 수치 1년 변화
USD/KRW 1,531원 +12.7% (원화 약세)
WTI $95.08 +45.6%
KOSPI 7,484 +162%

[시장 데이터, 2026-06-08]

원화 약세는 매출의 72%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하이브에 환산 효과상 유리하다. 1Q26 기타포괄손익에 해외사업환산차이 +746억원이 반영됐다 [XBRL, 2026년 1분기보고서, 총포괄손익]. 미국 금리 방향 및 지정학 리스크 관련 별도 매크로 데이터 미포함 — 확인되지 않음.


06_경쟁포지션 변화

앨범 점유율 43.0% 반등 — 1년 전 저점(30.3%)에서 회복

연도 점유율
2023 42.3%
2024 39.8%
2025 연간 30.3%
2026 1Q 43.0%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II.5, 출처: 써클차트 Top 100]

2025년 연간 30.3%로 하락했던 점유율이 1Q26에 43.0%로 큰 폭 회복됐다. 이 지표는 국내 음반 기준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 경쟁력을 반영하지 않는다.


07_거버넌스·리스크 변화


★★★ 적신호: 어도어 소송 1심 패소

2026년 2월 12일, 서울 법원은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청구를 기각하고, 어도어 비지배주주(20% 보유)의 주식매매대금 지급 청구를 인용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하고 강제집행 정지를 위해 공탁금 293억원을 납부했다 (2026-02-25). 현재 항소심 계류 중이며 최종 결과에 따라 어도어 비지배지분(20%) 매수 의무가 확정될 수 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5(4) / 주석 28 우발채무]

재무적 확정 손실은 아직 없으나, 판결 결과에 따른 현금 유출 가능성이 XBRL 수치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부채로 남아 있다. 어도어 비지배지분 공정가치 산출이 1순위 출처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아 규모 추정은 생략한다.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 ★★★]

KRX 외인 보유 비중 최근 추이 [KRX, 2026-06-08]: - 2026-04-22 (최근 고점): 19.45% - 2026-05-22 (저점): 17.94% - 2026-06-08 (최근): 18.86% - 5영업일 변화: +0.59%p

주가가 60일 기준 -44.2% 하락하는 동안 외인 보유도 19.4%에서 최저 17.9%까지 약 1.5%p 하락 후 소폭 회복했다. 절대 수준 18.9%는 낮은 편은 아니지만, 6주 데이터로 “추세적 하락”을 단정하기에는 짧다. 장기 외인(연기금·SWF·패시브)과 단기 외인 구분 비중은 KRX 계정 미통합으로 확인되지 않음.

DART 5%↑ 보유공시 기준 외국인 대주주 0건 [DART majorstock.json, 2026-06-09].

주주구조 변화: 분기보고서 기준 방시혁 직접 보유 30.9% → 28.9% (-2.0%p), 넷마블 9.2% → 7.1% (-2.1%p)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1)]. DART 5%+ 공시 기준으로는 방시혁이 특수관계인 포함 41.06%로 보고 (2026-06-01) [DART majorstock.json] — 직접 보유 28.9% vs 특수관계인 포함 41.06%의 차이는 DART 공시에서 구체 내역이 확인되지 않음. 넷마블 지분 감소는 보유주식 528,576주를 담보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에 기인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1) 각주].


이번 분기 헤드라인

① “영업손실 1,966억이지만 사업은 585억 흑자” — 일회성 자사주 비용의 역설 최대주주 자사주 무상증여 2,550억원이 판관비로 인식돼 영업이익 표시를 뒤집었다. 이를 제거한 조정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216억원) 대비 개선됐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32]. 5월에 같은 구조의 추가 증여(192,126주)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 비용이 반복 인식돼 영업이익 표시가 계속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추론 — 반복 패턴에서 유추).

② 어도어 소송 1심 패소 — 가장 큰 불확정 리스크 항소심 결과에 따라 어도어 비지배지분 매수 의무가 확정될 수 있다. 현재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현금 유출 가능성이다. 공탁금 293억원은 이미 납부됐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5(4)].

③ 북미 비중 31.6% — 미국 시장 노출 사상 최고 수준 연간 기준 23.9%였던 북미 비중이 1Q26에 31.6%로 올라왔다. HYBE America 매출도 964억원(1Q25: 691억원)으로 증가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주석 1(3)]. 방향은 페르소나가 원하는 쪽이다. 구조적 전환인지는 다음 분기 확인 필요.

④ 주가 60일 -44% + CB 전환 희석 + 자사주 증여 희석 — 삼중 주식 희석 압력 CB 전환으로 1Q26에만 493,053주 신규 발행, 자사주 무상증여로 방시혁 지분 -2%p. 5월 추가 증여로 자기주식이 추가 확보됐다. 발행주식 총수: 42,609,196 → 43,102,249주 [분기보고서, 2026-05-15, 하이브 / DART]. 이 희석 압력이 구조적으로 고착될 경우 장기 주당 가치에 부담이다.


확인되지 않음 - 외인 장기(연기금·SWF·패시브) vs 단기 외인 구분 비중 (KRX 계정 미통합) - 어도어 비지배지분 소송의 예상 배상 금액 (항소심 결과 미정) - 넷마블 교환사채 행사 조건·만기·주식 추가 공급 규모 (DART 원문에서 상세 미확인) - 방시혁 특수관계인 포함 41.06% vs 직접 보유 28.9% 차이의 구체 내역 - 무형자산 취득 147억원의 세부 항목 (XBRL 분해 불가) - 미국 금리, 지정학 리스크 (별도 매크로 데이터 미포함)


이번 회 등장 용어: 조정영업이익, 주식보상비용(SBC), 자사주 무상증여(RSU재원), 전환사채(CB), 전환가, 비지배지분, 계약부채(이연수익), 공탁금, 해외사업환산차이, 유동비율, 부채비율, 특수관계인


09_추적사항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9 - DART: 2026 1분기보고서 (접수 2026-05-15, 회사명 ㈜하이브) - 시장가격: KRX 2026-06-08 종가 197,400원 (시총 8.41조) - 외인 동향: KRX 외인 보유비중 2026-06-08 기준 18.86%


서문

하이브 1Q 2026는 표면상 영업손실 -1,966억이지만, 최대주주 주식 증여를 재원으로 한 비현금 RSU 비용 2,550억이 그 안에 묻혀 있다. 이를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585억이다. 문제는 ‘이 조정이 일회성인가, 반복성인가’이며, 그것이 다음 분기 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어도어 소송 항소심, 외인 보유 비중 하락, 전환사채 잔액이라는 세 가지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걸려 있다. 아래 7개 항목은 2026년 반기보고서(예상 8월)와 3분기보고서(예상 11월)에서 변화 여부를 점검할 체크리스트다.


추적 항목


① ★★★ 어도어 항소심 판결 결과 — 우발부채 현실화 가능성 [우려]

무엇을 볼 것인가: 어도어 비지배주주(뉴진스 측)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 선고 시점과 결과.

지금 상황: 2026년 2월 12일 1심은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청구를 기각하고 비지배주주에게 주식매매대금 지급을 명령하였다. 하이브는 항소하였고 강제집행 정지를 위해 2026년 2월 25일 법원에 공탁금 292.5억원을 납부하였다. 현재 옵션 행사 가능 여부 및 존부는 항소심 등 최종 소송 결과에 따라 결정 예정이다. [분기보고서 주석28(4), 2026 1Q분기보고서, 접수 2026-05-15]

왜 중요한가: 항소심에서도 1심이 유지될 경우 공탁금을 초과하는 금액이 부채로 현실화될 수 있다. 현재 이 리스크는 우발부채(우발부채: 발생 여부가 불확실한 잠재적 채무. 아직 재무제표에 부채로 잡히지 않은 상태)로만 처리되어 있어 손익 및 부채에 미반영 상태다. 소송 청구 원금 규모는 1순위 출처에서 확정 수치로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뉴진스 아티스트들의 계약 유지 여부가 어도어 레이블 가치와 직결된다.

평가 기준: 항소심 판결 선고 후 추가 충당부채 계상 규모; 어도어 운영 구조 변동 여부.

(추론) 1심이 주식매매대금 지급을 명시적으로 명령한 사실에서, 항소심 유지 시 292.5억 공탁금이 최소 인식 리스크이며 실제 지급액은 이를 상회할 수 있다.


② ★★★ RSU 주식증여 비용의 반복성과 조정영업이익 실질 전환 [우려]

무엇을 볼 것인가: 최대주주의 자사주 무상수증 → RSU 지급 패턴이 2Q 이후에도 지속되는지; 조정영업이익이 연간 2,000억 이상으로 회복되는지.

지금 상황: | 항목 | 1Q 2026 | 1Q 2025 | |—|—|—| | 주식보상비용 | 2,249억원 | 61.2억원 | | 보고 영업손익 | -1,966억원 | +216.2억원 | | 조정영업이익 (주식증여비용 제외) | +585억원 | +216.2억원 |

[분기보고서 주석23·주석32(3), 2026 1Q분기보고서]

2026년 5월 19일 자기주식취득 결정 공시에서 최대주주로부터 192,126주 추가 무상수증이 결정되었다.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접수 2026-05-19]

왜 중요한가: 5월 추가 증여 결정 공시가 확인된 만큼, 이 패턴은 1Q 한정 일회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추론 — 동일한 구조(최대주주 증여 → 임직원 RSU 지급)가 반복 공시된 사실에서 유추) 2Q 보고 영업이익이 다시 대규모 적자로 나올 경우 시장 혼선을 유발하고, 조정영업이익의 실질적 의미가 희석된다.

평가 기준: 2Q 주식보상비용 규모(2,000억 이상이면 패턴 지속 확인); 조정영업이익 연율 환산 2,000억 이상 여부; 최대주주 방시혁 직접 보유 지분율 Q1 말 28.9% [분기보고서 주석1(1)]에서 추가 하락 폭.


③ ★★★ 외인 보유 비중 하락 추세 지속 여부 [우려]

⚠️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KRX 외인 보유비중 추이: - 2026-04-27 고점: 19.27% → 2026-06-08 현재: 18.86% (약 6주간 -0.41%p) - 최근 5영업일: +0.59%p (소폭 반등) - 같은 기간 주가 60일 등락: -44.2% [KRX 2026-06-08] - 장기 외인(연기금·패시브) vs 단기 외인 구분: 확인되지 않음 (KRX 유형별 미통합)

무엇을 볼 것인가: KRX 외인 보유비중이 18% 지지선을 유지하는지, 아니면 추세적으로 17%대로 하락하는지.

왜 중요한가: 주가 60일 -44.2% 급락에도 외인이 보유를 줄이고 있다는 것은 단순 가격 하락 수혜 매수가 없다는 의미다. 어도어 소송 리스크, RSU 반복 비용으로 인한 이익 가시성 저하, BTS 완전체 활동 불확실성이 복합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추론 — 장기 외인 행동 데이터 미확보, 단기 외인과의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의 유추)

평가 기준: 반기보고서 시점 외인 비중 17% 이하 하락 여부; DART 5%+ 공시에서 신규 외국인 기관 등장 여부.


④ ★★ 계약부채 3,159억 → 실제 매출 인식 여부 [기대]

무엇을 볼 것인가: 1Q 말 기준 유동 계약부채 3,159.2억원 (2025년 말 1,920.0억 대비 +1,239.2억 급증)이 2Q~3Q 내에 공연·앨범 매출로 실제 인식되는지. [분기보고서 주석14, 2026 1Q분기보고서]

(계약부채: 고객으로부터 대금은 수취했지만 아직 재화·용역을 제공하지 않아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금액. 미래 매출의 선행 신호.)

왜 중요한가: 1Q 공연 매출 비중은 12.7% (887.2억)로 FY2025 전체 28.8%에 비해 낮다. [분기보고서 매출표, 2026 1Q] 계약부채 급증은 향후 공연·앨범 관련 수익이 이미 선 수취된 상태임을 시사한다. 이 금액이 정상적으로 매출로 인식된다면 2Q~3Q 수익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된다.

평가 기준: 2Q 공연 매출 비중 FY2025 수준(약 29%) 회복 여부; 반기보고서 시점 계약부채 잔액 감소 여부.


⑤ ★★ 전환사채 잔액 786억 — 주가와 조기상환권 교차 위험 [우려]

무엇을 볼 것인가: 제4회 전환사채 잔액 786.3억원 (전환가 218,000원)의 처리 경로. [분기보고서 주석15(2), 2026 1Q분기보고서]

지금 상황: 원발행 4,000억원 중 약 3,214억원이 이미 보통주로 전환되었다. 잔액 786.3억의 전환가 218,000원은 현재 주가 197,400원보다 10.5% 높은 상태 (전환 메리트 없음). 조기상환권(풋옵션)은 2027년 10월 17일부터 6개월마다 행사 가능하다.

왜 중요한가: 주가가 전환가(218,000원)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CB 보유자는 2027년 10월 786억 현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현금성자산 7,544억원(Q1 말) [XBRL, 2026 1Q] 기준 단독으로는 감당 가능하나, KDB 산업은행 차입금 만기 집중(2027년 4월 286억, 9월 1,000억 [분기보고서 주석15(1)])과 시기가 겹칠 수 있다.

평가 기준: 주가 218,000원 회복 여부; 추가 CB 전환 공시 발생 여부; 2027년 차입금 만기 재조정 공시.


⑥ ★★ 유동부채 급증 해소 여부 [관찰]

무엇을 볼 것인가: 유동부채가 한 분기 만에 7,344억 → 11,729억(+4,385억)으로 급증한 구조가 Q2에 정상화되는지. [XBRL, ifrs-full:CurrentLiabilities, 2026 1Q분기보고서]

주요 급증 항목: 기타유동금융부채 +1,891억(미지급금·미지급비용 증가, 미지급배당금 214.9억 [분기보고서 주석13] 포함), 당기법인세부채 +696억, 기타유동부채(계약부채 포함) +1,486억. 유동비율은 3.22배 → 2.26배로 하락했으나 단기 지급 능력 자체는 충분. (추론 — 법인세부채 증가는 수익성 있는 해외 종속기업의 세금 납부 가능성에서 유추. 정확한 원인은 1순위 출처에서 항목별로 명시되지 않음)

평가 기준: Q2 유동부채 1조 이하 복귀 여부; 미지급 배당금 214.9억 지급 완료 공시 여부.


⑦ ★ 최대주주 지분율 추가 희석 [관찰]

무엇을 볼 것인가: 방시혁의 직접 보유 지분율이 25% 미만으로 하락하는지.

지금 상황: 방시혁 직접 보유 12,439,860주 = 28.9% (Q1 2026 말), FY2024 말 대비 -2.0%p. [분기보고서 주석1(1), 2026 1Q] 5월 19일 추가 192,126주 무상수증 결정 공시. [주요사항보고서, 2026-05-19]

참고: DART majorstock.json은 방시혁 보유비율을 41.06%로 표시하나 [DART majorstock.json, 조회 2026-06-09], 분기보고서의 직접 보유 12,439,860주/43,102,249주 = 28.9%와 불일치한다. 차이 원인은 1순위 출처만으로 확인되지 않으므로 분기보고서 28.9%를 기준으로 사용한다.

평가 기준: 반기보고서 시점 방시혁 지분율 25% 이하 접근 여부.


우선순위 요약

우선 항목 방향
★★★ 어도어 항소심 패소 시 즉시 추가 부채 현실화
★★★ RSU 반복성·조정영업이익 패턴 반복 확인 중 — 2Q 규모 재확인 필수
★★★ 외인 보유 추세 하락 진행 중 — 18% 지지선 유지 여부
★★ 계약부채 3,159억 매출 인식 공연 일정 확정 시 기대
★★ CB 786억 조기상환 위험 2027.10 이전 주가 회복이 관건
★★ 유동부채 급증 해소 계약부채 매출화 시 자연 해소 기대
최대주주 지분 희석 25% 임계점 모니터링

확인되지 않음 - 장기 외인(연기금·SWF·패시브) vs 단기 외인 비중 추세 (KRX 유형별 일별 데이터 미통합) - 어도어 소송 최종 주식매매대금 청구 확정 금액 (재판 진행 중, 1순위 출처에서 미공개) - BTS 멤버별 군 전역 완료 일정 및 완전체 공식 복귀 시점 (분기보고서 미기재)


비유 한 줄: 이 추적 항목들은 의사가 퇴원 환자에게 “다음 검진 때 이 검사 수치 꼭 확인하겠습니다”라고 적어두는 리스트다. 어도어 소송은 아직 봉합 중인 골절, RSU 비용은 반복 투여 중인 약, 외인 비중은 3개월마다 재던지는 혈압 수치 — 6개월 후 반기보고서가 나왔을 때 각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 항목들과 대조하는 것이 다음 검진의 목적이다.


이번 회 등장 용어: 조정영업이익, 계약부채, 전환사채, 조기상환권(풋옵션), 유동비율,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우발부채, 공탁금


10_용어사전

(섹션 미생성)


종합 한 페이지 — Owner valuation

입장: 시총 8.41조원에 지금 당장 사기 어렵다. 가격은 1년 전 대비 33% 내려왔고 60일 기준 -44%까지 빠졌지만, 이익 계산의 안개(RSU 연간 반복 규모 미확정·어도어 항소심 결과 미정)가 걷히지 않은 상태에서 36배 배수를 선불로 내는 것은 과하다. 두 안개가 걷히면 재평가할 것이 있는 회사다.


시총·FCF 배수 계산 [섹션 02·03]

시가총액 8.41조원 [KRX 종가 197,400원 × DART 발행주식수 42,609,196주, 2026-06-08]. 1Q26 FCF는 +1,320억원(영업CF 1,503억 - capex 183억)이다 [XBRL, 2026 1분기보고서]. 단순 연환산(×4)하면 ~5,280억 → 시총/FCF ≈ 약 16배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FCF의 SBC 비현금 환입이 Q1 기준 2,249억원이다. SBC를 경제적 비용(주주 희석)으로 처리하면 FCF는 마이너스에 가깝다. 회사가 직접 공시한 조정영업이익(+585억/분기, 세전) 연환산 ~2,340억 기준으로 환산하면 시총/조정OI = 약 36배다 [분기보고서 주석 32, 2026-05-15, 하이브]. “이 회사를 통째로 사면 3년간 조정 기준 영업현금이 ~7,020억 들어온다. 시총 8.41조의 약 8% 회수다” — BTS 완전체 복귀와 사이클 정상화 없이는 이 배수가 정당화되기 어렵다 (추론 — Q1 조정OI 연환산에 기초, 분기 편차 무시한 단순 산술).

비유: 의사 검진 결과지엔 “-2,000억 손실”이 찍혔는데 실제 통장엔 “+1,500억”이 들어왔다. 명세서의 마이너스는 최대주주가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 직원에게 나눠준 주식이 비용으로 기록된 것이고, 현금은 빠지지 않았다. 문제는 5월에도 같은 처방을 다시 내렸다는 점이다.


★★★ 호재 — 북미 31.6%와 조정 기준 이익 개선 [섹션 01·03·08]

북미 매출 비중이 2025 연간 23.9%에서 1Q26 31.6%(2,209억)로 상승했고, HYBE America 매출은 1Q25 691억→1Q26 964억으로 39.5% 증가했다 [분기보고서 II.4·주석 1(3), 2026-05-15, 하이브]. 방향은 ‘미국에서 통하는 사업’이라는 페르소나 기준에 부합한다. 조정영업이익률 8.4%(1Q26)는 2024 연간 GAAP 영업이익률(8.2%)과 유사 수준으로 사업 펀더멘털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 [섹션 03]. 현금성 자산 약 2조원(현금 7,544억 + 단기금융상품 12,416억) [XBRL, 2026 1분기보고서]이 단기 재무 위기를 차단한다. 단, 북미 비중 상승이 BTS 공백기(아시아 비중 감소)의 착시 효과인지, 구조적 전환인지는 BTS 복귀 후 2~3분기가 축적돼야 판단 가능하다 (추론).


★★★ 리스크 — 이익 가시성 손상과 어도어 우발부채 [섹션 07·08·09]

2026년 5월 19일 방시혁의 추가 자사주 증여(192,126주) 공시 [주요사항보고서, 2026-05-19, 하이브]는 RSU 비용이 Q1 일회성이 아님을 사실로 확인시켰다. 2026 연간 GAAP 영업이익이 수천억 손실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고 (추론 — 동일 구조 반복 공시에서 유추, 구체 연간 증여 규모 미공시), 이는 이익 가시성을 구조적으로 훼손한다 — 분기마다 “조정이 맞나 GAAP이 맞나”라는 질문을 반복해야 한다. 어도어 소송은 1심 패소(2026-02-12), 항소심 계류 중, 강제집행 정지를 위해 공탁금 293억원 납부 [분기보고서 주석 28, 2026-05-15, 하이브]. 항소심 결과에 따라 어도어 비지배지분(20%) 매수 의무가 현실화될 수 있으나, 예상 지급 금액은 1순위 출처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이 부채는 현재 XBRL 수치에 반영되지 않은 우발부채다. 추가로 2027년 KDB 차입금 3,860억 만기 집중과 전환사채 786억(전환가 218,000원 vs 현주가 197,400원) 조기상환권(2027-10) [분기보고서 주석 15, 2026-05-15, 하이브]이 복합된다.


★★★ 외인 vs 국내 자금 [섹션 07·08]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 KRX 외인 보유비중: 2026-04-22 고점 19.45% → 2026-05-22 저점 17.94% → 2026-06-08 현재 18.86% (5일 +0.59pp) [KRX, 2026-06-08] - 주가 60일 -44.2%, 1년 -33.3% [KRX, 2026-06-08] - 주가 급락(-44%) 대비 외인 이탈(-1.5pp peak→trough)은 상대적으로 작고, 최근 5일 소폭 회복 중. ‘패닉 이탈’이라기보다 ‘관망 조정’ 수준 - DART 5%+ 보유공시 기준 외국인 대주주 0건 — BlackRock·Vanguard·Norges 등 글로벌 장기 기관의 5% 이상 보유는 확인되지 않음 [DART majorstock.json, 2026-06-09] - 1년 주가 -33%이므로 ‘국내 환호 + 외인 이탈 디커플링’(페르소나 §1.7 역지표)은 현재 비해당 — 주가와 외인이 함께 빠진 구간 - 장기 외인(연기금·SWF·패시브) vs 단기 외인 구분 비중: 확인되지 않음 (KRX 계정 미통합)

글로벌 장기 기관의 5% 이상 포지션이 없다는 점은 중립~부정 신호다. 주가 저점 구간에서 장기 기관이 대거 매수에 나선 증거가 없다 (추론 — 5%+ 공시 부재에서 유추; 5% 미만 보유는 확인 불가).


IP 구조와 압도적 기술 관점 [섹션 07]

하이브의 핵심 자산은 반도체·바이오식 특허 기술이 아닌 아티스트·음악 IP와 Weverse 플랫폼이다. 어도어 분쟁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뉴진스 IP 귀속이 불확실하며, 미국 자본의 잠재 인수·협업 시나리오에서 IP 패키지가 온전하지 않다는 점은 가격 협상력을 낮춘다 (추론 — 어도어 소송 결과 미정에서 유추).


결론: 조건부 관망

8.41조원에 통째로 사기 위한 최소 조건 두 가지 — ① 어도어 항소심 승소 또는 합의로 IP 패키지 온전성 복원, ② RSU 2026 연간 총 증여 규모 확정으로 ‘진짜 조정이익’ 계산 가능. 두 조건이 충족되고 BTS 완전체 복귀 후에도 북미 비중 30% 이상이 유지된다면, 조정 기준 연 영업이익이 3,000~4,000억 수준으로 정상화될 수 있으며 (추론 — BTS 복귀 시나리오 가정, 근거 없는 추정 금지) 현재 가격(시총 8.41조)은 재평가 가능하다. 두 조건 미충족 상태에서는 36배 배수가 과하다. 재진입 검토 시점은 어도어 항소심 판결 이후, RSU 2026 연간 규모 공시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