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_E_R  /  삼성SDI  /  2026-q1
Equity Diagnosis Report

삼성SDI · 2026-q1

DART 공시 기반 종합 검진 — 출처 검증 + 추론 명시 + XBRL ground truth

Issuer삼성SDI
Period2026-q1
Written2026-06-02
SourceDART OpenAPI · XBRL

삼성SDI 2026-q1 종합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DART API (2026-06-02)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시총 52.54조) - 외인 동향: DART 5%↑ 보유공시 0건 — KRX 일별잔고 미통합 - 환율·금리: (별도 매크로 데이터 미포함)


목차

각 섹션 한 문단 요약

01_사업구조진단

삼성SDI는 리튬이온 2차전지(충전해서 반복 사용하는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다. 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스마트폰·전동공구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매출의 94%를 차지하고, 나머지 6%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EMC·OLED 소재 등)다.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764억원, 시가총액 52.54조원. 삼성전자(지분 19.06%)가 최대주주인 한국 상장사이며, 헝가리·미국·말레이시아 등 해외 법인 22개를 운영한다. 지금은 2024년 정점 이후 급감한 매출을 회복하는 중이지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02_재무건강진단

| 항목 | 1Q2026 | 1Q2025 | 방향 | |—|—|—|—| | 영업이익(손실) | -1,556억원 | -4,341억원 | 개선 | |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 +852억원 | +1,723억원 | 악화 | | 괴리 (CF − 이익) | +2,408억원 | +6,064억원 | 버퍼 60% 축소 |

03_수익성진단

수익성 진단은 두 종류의 숫자를 본다. 하나는 회계 이익 — 장부에 기록된 영업이익·순이익. 다른 하나는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 실제로 회사 통장에 들어온 현금. 회계 이익은 비현금 항목(감가상각·재고평가손실환입 등)이 포함돼 있어 실제 현금과 다를 수 있다. 이 섹션은 영업CF를 먼저 보고, 회계 이익은 그 다음에 본다.

04_자본활용진단

(세후영업이익,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 — 세금 효과를 제거한 순수 영업이익. ROIC 분자 계산에 사용. 영업이익 × (1 − 실효세율)), 콜옵션(합작법인에서 특정 가격으로 지분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SDI가 StarPlus·SDI-GM 잔여 지분에 대해 보유), 희석(유상증자·전환사채 등으로 발행주식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의 1주당 가치가 얇아지는 현상), DPS(주당배당금, Dividends Per Share — 1주당 지급되는 배당 금액)

05_업황과사이클진단

—현금이 나가는 속도가 들어오는 속도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는 신호다 [XBRL, 제57기 1Q분기보고서, 현금흐름표]. (추론 — XBRL에서 분기별 CF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점은 1Q26·1Q25 두 기간뿐. 다중 분기 연속 추세를 단정하려면 제55·56기 분기보고서 CF 데이터와 교차 확인 필요.)

06_경쟁포지션진단

삼성SDI는 2차전지(리튬이온 배터리)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만드는 회사다. 매출의 94%가 배터리(에너지솔루션)에서 나오고, 6%가 전자재료에서 나온다. 202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26년 6월 현재 시총 약 52.5조원이다. [KRX 종가 652,000원 × DART 발행주식수 80,585,530주, 2026-06-01]

07_거버넌스리스크진단

삼성SDI | 제57기 1분기 (2026.01.01~2026.03.31) | 분기보고서 기준

08_이번분기변화

데이터 기준시점 (섹션 기준) > - 작성일: 2026-06-02 >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 - 비교 기준: 2026 1Q vs 2025 1Q (직전 동기), 일부 잔액 항목은 2026-03-31 vs 2025-12-31 >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시총 52.54조) [KRX, 2026-06-01] > - 외인 보유비중: KRX 외인잔고 (pykrx, 2026-06-02 조회) > - 사업보고서 접수(2026-05-15) 이후 잠정실적·분기 공시 0건 [DART list.json, 2026-06-02]

09_추적사항

지금의 삼성SDI는 중환자실을 막 나온 환자의 재활 첫 단계와 같다. 활력징후는 안정됐지만 (영업CF 플러스 유지), 아직 혼자 걷진 못하고 있다 (영업적자 지속). 다음 분기 검진(2Q 보고서)에서 이 환자가 보조장치(IRA 세액공제·DOE 대출) 없이도 일어설 수 있는지를 본다. 보조장치가 먼저 끊길 경우 재정 악화로 재입원할 위험이 있다.

10_용어사전

이 사전은 본 보고서(01~09 섹션)에서 첫 등장한 전문용어를 한 곳에 모은 것이다. 환자 차트 뒤쪽 의학 용어 해설지처럼 — 본문을 읽다 낯선 단어를 만나면 이 페이지로 돌아오면 된다.


본문

01_사업구조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섹션 전용 요약)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2026-06-02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 시총 52.54조원 [KRX, 2026-06-01]


30초 회사 소개

삼성SDI는 리튬이온 2차전지(충전해서 반복 사용하는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다. 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스마트폰·전동공구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매출의 94%를 차지하고, 나머지 6%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EMC·OLED 소재 등)다.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764억원, 시가총액 52.54조원. 삼성전자(지분 19.06%)가 최대주주인 한국 상장사이며, 헝가리·미국·말레이시아 등 해외 법인 22개를 운영한다. 지금은 2024년 정점 이후 급감한 매출을 회복하는 중이지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비유: 전 세계 전기차 회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부품 납품업자 — 고객사인 BMW·VW·GM·Stellantis가 전기차를 많이 팔아야 자기도 주문을 받는 구조다.


1. 사업 포트폴리오 개요

삼성SDI의 사업은 두 개 세그먼트(사업부문)로 구성된다.

구분 주요 제품 2026 1Q 매출 비중 2026 1Q 영업손익
에너지솔루션 EV·ESS·소형 배터리 3조 3,544억원 93.8% ▼ -1,766억원
전자재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2,220억원 6.2% ▲ +210억원
합계 3조 5,764억원 100% ▼ -1,556억원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1 사업의 개요 / 라.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이 표에서 드러나는 핵심은 간단하다. 전자재료는 전사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지만, 배터리 적자(-1,766억원)의 11.9% 규모(+210억원)다. 전자재료가 아무리 잘해도 에너지솔루션의 적자를 메울 수 없다. 회사의 손익은 사실상 배터리 하나가 결정한다.

편광필름 매각 (비교 기간 유의): 전자재료 사업부는 2025년 9월 1일 편광필름 사업 매각을 완료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32]. 이에 따라 2024년(제55기)·2025년(제56기) 편광필름 관련 손익은 중단영업으로 표시됐다. 전자재료 부문은 이제 반도체 소재(EMC 등)와 디스플레이 소재(OLED 증착소재·QD-Ink·FOCA 등)만 남은 더 단순한 구조다.


2. 에너지솔루션: 적자 개선 중이나 그 절반은 정부 보조금

2026 1Q vs 전년동기 직접 비교:

항목 2026 1Q 2025 1Q 변화
에너지솔루션 매출 3조 3,544억원 2조 9,809억원 +12.6%
에너지솔루션 영업손익 -1,766억원 -4,524억원 +2,758억 개선
전사 영업손실 -1,556억원 -4,341억원 +2,785억 개선

[XBRL fnlttSinglAcntAll, 2026 1분기보고서, 영업이익(손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라.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2,785억원 개선됐다. 그러나 이 수치에는 미국 연방 정부 보조금이 포함돼 있다. 아래 박스를 보기 전에 이 숫자를 호재로 받아들이지 말 것.


★★★ 적신호: 미국 IRA 정부 보조금 의존 — 제거 시 영업손실 51% 확대

🚨 페르소나 ★★★ 적신호 — 정부 정책이 수익성의 핵심 변수

삼성SDI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Tax Credit)를 기타영업수익으로 인식한다.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에 부여되는 미국 연방 정부 보조금이며, 영업손익 계산에 직접 반영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5 및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쉽게 말하면: 미국 정부가 배터리 1개 팔 때마다 삼성SDI에게 보조금을 주고, 삼성SDI는 이를 영업수익으로 잡는다. 이걸 빼면 실제 영업 수지는 어떻게 되나?

2026 1Q 2025 1Q
보고된 영업손실 -1,556억원 -4,341억원
IRA AMPC 보조금 (기타영업수익) +804억원 +1,094억원
IRA 제외 실질 영업손실 -2,361억원 -5,435억원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타영업수익 항목 / 주석5 영업부문 정보]

보조금 없는 실질 영업손실은 -2,361억원으로, 보고된 -1,556억원보다 51.7% 더 나쁘다.

두 가지 추가 경고:

① IRA 보조금이 감소하고 있다. 1,094억원(2025 1Q) → 804억원(2026 1Q)으로 전년비 -26.5% 줄었다. (추론: DART 본문에서 감소 원인을 명시하지 않는다. 미국 공장 가동 패턴 또는 세액공제 산정 기준 변화일 수 있으나 1순위 출처에서 확인되지 않음. 다음 분기 추적 필수.)

② 정책 변화에 즉각 노출된다. 미국 연방 에너지 정책이 AMPC를 축소하거나 기준을 변경할 경우, 삼성SDI의 영업손실은 당분기에 직격을 받는다.

이 보조금은 “국내 정책 보조금”이 아닌 미국 제조업 장려 정책이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특정 정부 정책의 지속 여부가 회사 수익성을 좌우한다는 구조적 사실 자체가 ★★★ 위험 요인이다. IRA가 있어야 회사가 돌아가는 상태라면, 그것 자체가 회사의 본원적 수익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는 신호다.


3. 수출 구조와 지역별 매출 — 호재 속 유럽 붕괴

2026 1Q 수출/내수 비중:

금액 비중
수 출 3조 502억원 85.3%
내 수 5,262억원 14.7%
합계 3조 5,764억원 100%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4 매출실적표. 수출금액에는 로컬수출 포함]

수출 비중 85.3%는 한국 내수 의존이 거의 없는 수출 중심 사업 구조를 확인해준다. 페르소나 관점에서 명확한 구조적 강점.

지역별 매출 비중 (2026 1Q vs 2025 1Q):

지역 2026 1Q 금액 2026 1Q 비중 2025 1Q 비중 변화
북미 1조 1,359억원 31.8% 28.1% +3.7pp
유럽 1조 2,064억원 33.7% 42.2% -8.5pp
동남아 등 6,987억원 19.5% 18.0% +1.5pp
중국 2,931억원 8.2% 5.6% +2.6pp
한국 2,423억원 6.8% 6.0% +0.8pp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5 지역에 대한 공시. 각 비중은 분기 총매출 3조 5,764억 대비 산출.]

세 가지 주목할 변화:

① 북미 비중 상승 (호재 ★★): 전년비 +3.7pp 상승해 1조 1,359억원.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 공장(StarPlus Energy LLC — 삼성SDI 51% / Stellantis 49% 합작)과 GM 합작법인(SDI-GM Synergy Cells LLC, 미국 내 자동차전지 생산)의 생산 기여가 확대되는 방향이다. 북미 비유동자산(공장·설비) 규모가 8조 3,266억원으로 유럽(5조 5,133억원)을 크게 넘어섰다는 점도 미국 제조 기반의 무게를 보여준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5 주요 비유동자산]. (추론: 북미 증가분의 법인별 귀속은 DART에서 매출이 법인별로 분해되지 않아 직접 확인 불가.)

② 유럽 비중 급락 (경고): 42.2% → 33.7%로 8.5pp 하락, 절대액도 1조 3,407억원 → 1조 2,064억원으로 -1,343억원 줄었다. 유럽은 삼성SDI의 최대 단일 지역이었는데, 이 분기에 처음으로 북미(31.8%)에 근접했다. 공시된 시장 상황 설명에는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 종료 및 규제 조정, 중국 전기차 성장률 둔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 약화”가 언급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 다. 에너지솔루션 ④ 시장여건]. (추론: 유럽 주요 고객 BMW·VWG 중 어느 쪽에서 감소가 집중됐는지는 DART에서 매출처별 분해가 없어 확인 불가.)

③ 중국 비중 소폭 상승 (모니터링): 5.6% → 8.2%, +2.6pp. 절대 규모는 아직 작으나 방향성이 상승이다. 미중 갈등이 격화될 경우 잠재적 노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페르소나 ★★ 지정학 리스크 측면에서 추적이 필요하다.


4. 전자재료: 전사 유일 흑자이지만 스케일이 너무 작다

2026 1Q vs 전년동기:

2026 1Q 2025 1Q YoY
매출액 2,220억원 1,959억원 +13.3%
영업이익 +210억원 +183억원 +14.8%
영업이익률 약 9.5% 약 9.3% +0.2pp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라.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산출.]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EMC, Epoxy Molding Compound: 반도체 패키징 시 칩을 밀봉하는 소재)의 시장점유율이 6% → 7%로 1pp 상승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다.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 기준: 당사 자체 산정]. 반도체 AI 수요 확대와 함께 HBM(고대역폭 메모리: AI 연산에 쓰이는 고성능 메모리 칩) 패키징 수요가 늘면서 관련 소재 수요도 성장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 다. 전자재료부문 ④ 시장여건].

그러나 전자재료 영업이익 +210억원은 에너지솔루션 영업손실(-1,766억원)의 11.9% 수준이다. 구조적으로 전자재료가 배터리 적자를 메우는 구조는 성립하지 않는다.


5. 생산 가동률과 제품 단가 — 공급 과잉, 가격 하락 지속

생산 가동률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3 나. 생산 및 설비]:

제품 생산능력 생산실적 평균가동률
소형전지 593백만 개 387백만 개 65%
EMC 1,141톤 305톤 27%

소형전지 가동률 65%는 설비의 3분의 1이 쉬고 있다는 뜻이다. EMC 27%는 더 심각하다 — 생산 설비의 4분의 3이 놀고 있다. (추론: 중대형·대형전지(EV·ESS용)의 가동률은 분기보고서에서 별도 공시되지 않아 확인 불가. 가장 중요한 사업 부문의 설비 효율이 공시 사각에 있다는 점 자체가 정보 공백이다.)

소형전지 평균 판매단가(ASP)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2 나. 주요 제품 가격변동추이]:

기간 ASP (원/개) YoY
2024 (제55기) 3,287원
2025 (제56기) 2,930원 -10.9%
2026 1Q (제57기) 2,927원 -0.1%

하락세는 거의 멈췄지만 반등 신호는 없다. 2024년 대비 누적 -11.0% 하락이다. (추론: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가격 공세가 ASP 하락의 배경으로 자주 거론되나, 이를 입증하는 1순위 출처가 이 보고서에서 잡히지 않는다. 추측으로 채우지 않는다.)

시장점유율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다.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제품 2026 1Q 2025 (제56기) 2024 (제55기)
소형전지 13% 13% 15%
EMC 7% 6% 6%

소형전지 시장점유율이 2024년 대비 2pp 하락 후 유지 중이다. 하락 추세가 멈춘 것은 긍정적이나 회복은 없다. [소형전지 기준: 시장조사기관 TSR 보고서, EMC: 당사 자체 산정 —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6. 주요 고객 집중도 — 상위 4개사가 매출의 51.8%

2026 1Q에 매출 10% 이상인 외부 고객이 4개사 존재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5 주요 고객에 대한 공시]:

순위 매출액 전체 대비 비중
외부고객 1 5,465억원 15.3%
외부고객 2 4,583억원 12.8%
외부고객 3 4,420억원 12.4%
외부고객 4 4,034억원 11.3%
상위 4개사 합산 1조 8,502억원 51.8%

판매경로 공시에 명시된 주요 매출처는 BMW, Volkswagen Group(VWG), 삼성전자, Stellantis, AES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4 판매경로]. 그러나 DART는 고객별 번호 표기만 하고 이름을 매핑하지 않으므로, 위 금액과 특정 기업명을 직접 연결할 수 없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상위 4개 완성차/ESS 고객에서 나온다. 이는 개별 고객의 EV 생산 조정이 삼성SDI 분기 실적을 직격할 수 있는 구조임을 의미한다. 유럽에서 한 분기 만에 매출이 8.5pp 빠진 것이 이 취약성의 현실 버전이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거래선 직접 공급 95%, 대리점 경유 5%의 구조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7. 연간 매출 추세와 R&D 집중도

연간 매출 추이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I. 재무에 관한 사항 요약 연결재무정보]:

기간 매출액 YoY
2024 (제55기) 16조 5,922억원
2025 (제56기) 13조 2,667억원 -20.0%
2026 1Q (제57기) 3조 5,764억원 +12.6% vs 2025 1Q

2025년은 전년 대비 매출이 3조 3,255억원(-20.0%) 급감했다. 2026년 1Q는 전년 동기 대비 +12.6% 회복 중이나, 아직 2024년 수준의 분기 매출(약 4조 1,481억원 — 16조 5,922억÷4 단순 평균)에는 못 미친다. (추론: 분기별 계절성이 있어 단순 연간 평균 비교는 참고용이다.)

R&D 집중도 상승: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6 연구개발비용]

기간 R&D 비용 매출액 대비
2024 (제55기) 1조 2,975억원 7.8%
2025 (제56기) 1조 4,209억원 10.7%
2026 1Q (제57기) 4,349억원 12.2%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R&D 지출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적자에도 불구하고 기술 투자를 늘리는 구조다. 주요 R&D 방향은 EV용 고에너지밀도 각형전지, ESS용 저가·고안전 전지, 46파이 원형전지(차세대 폼팩터),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백업(BBU), 전고체 전지 선행 기술 등이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6 연구개발실적]. 방향성 자체는 미국·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다. 다만 “방향의 일관성이 3년 단위에서 유지되고 있는가”는 06_경쟁포지션에서 심층 검토한다.


비유 한 줄

삼성SDI는 지금 링거를 달고 마라톤 훈련을 계속하는 선수다. 링거(미국 IRA 보조금 804억)가 있어야 영업손실이 -1,556억으로 보이지만, 링거를 빼면 -2,361억이다. 그러면서도 훈련비(R&D)에는 매출의 12.2%를 쏟는다. 미국 인디애나와 헝가리의 공장이 출력을 높여가는 중이고, 유럽 고객들은 발주를 줄이고 있다. 3년 후 어느 공장이 풀가동 중인가가 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확인되지 않음 - 에너지솔루션 내 EV용(중형전지)·ESS용(대형전지)·소형전지별 매출·이익 분해 → 분기보고서에서 이 세분화 공시 없음. 반기/사업보고서에서 일부 확인 가능할 수 있음 - 중대형·대형전지(EV·ESS) 생산 가동률 → 소형전지·EMC만 공시됨. 헝가리·미국·말레이시아 공장별 가동률 공시 없음 - IRA 보조금 804억 감소(전년비 -290억)의 구체적 원인 → DART 원문에서 설명 없음. 다음 분기 재확인 필요 - 동종업계 비교(CATL·LG에너지솔루션·파나소닉 등) 매출·이익 — 글로벌 타사 1순위 출처 없음. 이 보고서에서 비교 생략


이번 회 등장 용어: 리튬이온 2차전지(충전해서 반복 사용하는 배터리), 세그먼트(사업부문), 에너지솔루션, 전자재료,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IRA(인플레이션감축법, Inflation Reduction Act — 미국 제조업 에너지 전환 지원 법령),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Tax Credit), 기타영업수익(매출 외 반복적 영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 — 여기서는 IRA 보조금 수취), 로컬수출(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현지 법인이 현지에서 수출하는 구조), ASP(평균 판매단가, Average Selling Price), EMC(에폭시 몰딩 컴파운드 — 반도체 칩을 밀봉하는 패키징 소재), HBM(고대역폭 메모리 — AI 연산용 고성능 메모리 칩), OLED 증착소재(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제조 시 증발·증착되는 유기화합물), 가동률(생산능력 대비 실제 생산량의 비율), 편광필름(빛의 특정 방향만 투과시키는 LCD 핵심 소재 — 매각 완료로 중단영업), 중단영업(회계 기준상 처분하거나 처분 예정인 사업부문을 별도 표시하는 방식)


02_재무건강진단

삼성SDI | 2026년 1분기 | K-IFRS 연결


★★★ [최우선] 영업이익 vs 영업CF 괴리

(페르소나 최우선 점검 항목 — 회계 이익보다 현금이 진실에 가깝다)

항목 1Q2026 1Q2025 방향
영업이익(손실) -1,556억원 -4,341억원 개선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852억원 +1,723억원 악화
괴리 (CF − 이익) +2,408억원 +6,064억원 버퍼 60% 축소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영업이익(손실) / 영업활동현금흐름, 삼성SDI]

괴리가 플러스(영업CF > 영업이익)라는 건 회계 적자에도 불구하고 현금은 들어온다는 뜻이다. 이 구조의 핵심은 감가상각비다. 감가상각비는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으로, 영업손실에서 이를 되돌리면 영업CF가 플러스가 된다. 1Q2026 기준 감가상각비는 약 5,600억원이다 [DART 1분기보고서 주석, 2026년 1분기, 삼성SDI].

그러나 버퍼가 빠르게 줄고 있다. 괴리 규모가 1Q2025 6,064억에서 1Q2026 2,408억으로 60% 감소했다. 영업손실 폭이 줄어든 덕분이지만, D&A 버퍼의 상대적 기여가 작아지면서 현금 방어선이 얇아지고 있다 (추론 — 이 축소 추세가 이어지면 향후 분기에 영업CF 자체가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음. 영업손실 개선이 현금 창출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이 올 수 있다).

지금은 분식이 아닌 D&A 구조가 원인이다. 단, 버퍼 축소 추세는 09_추적사항에 등록한다.


1. 현금흐름 3종

항목 1Q2026 1Q2025 방향
영업활동CF +852억원 +1,723억원 ↓ 악화
투자활동CF -5,342억원 -9,006억원 ↑ 유출 축소
재무활동CF +3,299억원 +384억원 차입 급증
순현금 변화 -1,191억원 -6,899억원 ↑ 개선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현금흐름표 3종, 삼성SDI]

  • 영업CF +852억원: 전년 동기 1,723억의 49% 수준. 분기 capex(5,914억)와 금융비용(3,956억)의 합 9,870억은 영업CF의 11.6배다. 영업으로 번 현금이 지출을 감당하기엔 절대 규모가 너무 작다.
  • 투자CF -5,342억원: capex가 8,740억→5,914억으로 줄면서 투자 유출이 3,664억 감소했다. 투자 속도 조절 신호다 (추론 —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capex 조절 가능성이 있으나, DART 공시에서 capex 감소 사유에 대한 명시적 설명 미확인).
  • 재무CF +3,299억원: 1Q2025(+384억)에서 대폭 확대. 투자 자금 부족분을 외부 차입으로 메우는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2. Free Cash Flow (FCF)

FCF = 영업CF − capex (유형자산 취득). 영업으로 번 현금에서 설비투자를 빼고 남은 ‘진짜 자유 현금’이다.

항목 1Q2026 1Q2025
영업활동CF +852억원 +1,723억원
capex (유형자산 취득) -5,914억원 -8,740억원
FCF -5,062억원 -7,017억원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영업활동현금흐름 / 유형자산취득, 삼성SDI]

FCF -5,062억원. 전년 동기 -7,017억에서 1,955억 개선됐지만 절대치로는 분기에 5,062억이 외부로 빠져나간다. 개선 기여 분해: capex 감소가 +2,826억, 영업CF 감소가 -871억이다. 즉 영업 개선이 아니라 투자 축소가 FCF를 개선했다.

FCF가 구조적 마이너스인 동안 회사는 외부 자금(차입 또는 증자)에 의존해야 한다. 현재 재무CF +3,299억이 이 갭의 일부를 채운다. 외부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면 이 구조는 즉시 유동성 압박으로 이어진다.


3. 자본구조

항목 2026-03-31 2025-12-31 변화
총자산 445,063억원 422,553억원 +22,510억
총부채 195,964억원 186,852억원 +9,112억
총자본 249,099억원 235,701억원 +13,398억
부채비율 78.7% 79.3% 소폭 개선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ifrs-full:Liabilities / ifrs-full:Equity, 삼성SDI] 부채비율 = 총부채 ÷ 총자본, 산술 도출

부채비율 78.7%는 비율 자체는 낮아 보인다. 그러나 분모인 자본이 영업이익 없이 늘어난 배경을 봐야 한다. 1분기 영업손실 -1,556억을 냈으므로 이익잉여금으로 자본이 늘지는 않았다. 자본 +13,398억은 해외 종속회사의 환율 변동(해외사업환산차이) 등 기타포괄손익(OCI)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추론 — DART 자본변동표에서 항목별 분해 확인 필요).

실제 이익으로 쌓은 자본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본의 질을 평가할 때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부채비율 개선이 진짜 체력 향상인지, 환율 효과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4. ★★ 단기 유동성 — 재조달 리스크

⚠️ 단기차입금이 현금의 3.4배 — 롤오버 의존 구조

(페르소나 ★★ 차입금 만기 집중 항목)

항목 2026-03-31 2025-12-31 변화
현금및현금성자산 17,377억원 18,040억원 -663억
단기차입금 59,142억원 53,906억원 +5,236억
장기차입금 57,396억원 54,933억원 +2,463억
총차입금 116,538억원 108,839억원 +7,699억
단기차입금 ÷ 현금 3.4배 3.0배 악화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단기차입금 / 장기차입금 / 현금및현금성자산, 삼성SDI] 단기차입금÷현금 배수: 산술 도출

1년 안에 상환해야 할 단기차입금 59,142억원은 현금 17,377억원의 3.4배다. 1년 내에 갚아야 할 돈이 수중에 있는 돈의 세 배 이상이라는 뜻이다. 이 비율은 2025년 말 3.0배에서 3.4배로 악화됐다.

금융비용 급증: 1Q2026 금융비용 3,956억원 vs 1Q2025 2,536억원 — 1년 새 56% 증가. 차입 규모 확대와 조달 금리 상승이 복합된 결과다.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금융비용, 삼성SDI]

삼성SDI는 단기채무를 자기 현금으로 상환할 수 없다. 금융기관이 만기 연장(롤오버)을 거부하거나 조건을 대폭 악화시키면 즉시 유동성 위기다. 이 구조를 지탱하는 핵심 기둥은 삼성SDI의 신용등급과 삼성 그룹 연대 신용력이다. 신용등급에 이상이 생기면 이 섹션의 경보 등급은 ★★★로 격상된다.

확인되지 않음 - 차입금 연도별 만기 분포 상세 (단기/장기 구분 외 — DART 주석 III.6 차입금만기 확인 필요) - StarPlus Energy (미국 JV) DoE 대출 확정 금액 및 만기 구조 (DART 공시 원문 미확인)


5. 유동비율 87.3% — 단기 압박 구간

항목 2026-03-31 2025-12-31 변화
유동자산 89,956억원 87,399억원 +2,557억
유동부채 103,051억원 97,949억원 +5,102억
유동비율 87.3% 89.2% 악화
현금비율 (현금 ÷ 유동부채) 16.9% 18.4% 악화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ifrs-full:CurrentAssets / ifrs-full:CurrentLiabilities, 삼성SDI] 유동비율·현금비율: XBRL 항목에서 산술 도출

유동비율 87.3%는 100% 미만이다. 유동비율 100% 미만은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많다”는 뜻이다. 그 갭은 103,051억 − 89,956억 = 13,095억원이다.

현금비율 16.9%는 더 빡빡하다. 지금 가진 현금만으로 단기 부채의 17%밖에 커버하지 못한다.

유동자산은 +2,557억 늘었지만 유동부채가 +5,102억 더 빠르게 늘어났다. 방향이 악화되고 있다.


6. 운전자본 — 재고 급증

항목 2026-03-31 2025-12-31 변화
재고자산 33,301억원 29,363억원 +3,938억 (+13.4%)
현금및현금성자산 17,377억원 18,040억원 -663억

[XBRL,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 ifrs-full:Inventories / ifrs-full:CashAndCashEquivalents, 삼성SDI] 재고 증감률: 산술 도출

재고자산이 1분기에만 3,938억원(+13.4%) 급증했다. 재고가 늘면 그만큼 현금이 창고 안에 묶인다. 영업CF가 +852억 플러스임에도 현금 잔고가 오히려 663억 감소한 데에 이 재고 적체가 기여하고 있다.

이 급증이 판매 부진으로 인한 적체인지, 전략적 원자재 선매입인지는 현재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추론 — 1Q2026 매출 감소 환경에서 재고 +13.4%는 판매 부진 적체 쪽에 무게가 실린다. 확인을 위해 DART 본문 사업현황 섹션 확인 필요).

확인되지 않음 - 매출채권 잔액 및 회전율 추이 (XBRL 현 기간분 미확인) - 매입채무 잔액 추이 (동일) - 재고자산 증가 원인 상세 (생산 적체 vs 전략 비축 — DART 본문 확인 필요)


종합 진단

삼성SDI의 재무 건강은 “투자기 구조이지만 유동성 여유가 거의 없는 상태”다. 위험 요인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한다:

  1. FCF 분기 -5,062억원 — 외부 차입 없이 자립 불가 구조. 개선 동력이 영업 회복이 아닌 capex 축소라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
  2. 단기차입금/현금 3.4배 — 만기 도래 시 롤오버 불가피. 신용등급·금리 조건에 구조적으로 종속.
  3. 유동비율 87.3%, 방향 악화 — 단기 유동성 압박 구간이며 악화 중.
  4. 금융비용 +56% YoY — 이자 부담이 영업 개선 속도보다 빠르게 증가.
  5. 영업CF 버퍼 60% 축소 — D&A 덕에 영업CF가 플러스지만, 그 안전 마진이 1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6. 재고 +13.4% — 현금을 묶어두는 효과. 판매 부진 적체 가능성.

영업손실 폭이 줄고 capex가 감소하는 방향성은 있다. 그러나 지금 구조는 신용시장 접근성이 막히는 순간 즉시 위기다. 삼성 그룹 연대 신용과 현 금리 환경이 버팀목인데, 둘 다 외생 변수다.


비유 한 줄: 지금 삼성SDI 재무제표는 월급(영업CF 852억)이 들어오지만 공사비(capex 5,914억) + 이자(3,956억) 합산이 월급의 11.6배인 가계다 — 적금(현금 17,377억)은 줄고 있고, 단기 카드빚(단기차입 59,142억)은 적금의 3.4배다. 신용카드가 막히지 않는 동안만 버티는 구조다.

확인되지 않음 - 외국인 투자자 보유 비중 추세 및 장기/단기 구분 (KRX 외인 잔고 데이터 미통합 — v0.4 반영 예정) - 매출채권·매입채무 잔액 및 회전율 (XBRL 현 기간분 미확인) - StarPlus Energy (미국 JV) DoE 대출 확정 금액 및 만기 구조 (DART 공시 원문 미확인) - 차입금 연도별 만기 분포 상세 (DART 주석 III.6 확인 필요)


이번 회 등장 용어: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 Free Cash Flow(FCF), 부채비율(총부채÷총자본),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현금비율(현금÷유동부채), 운전자본, 감가상각비(D&A), 롤오버(차입금 만기연장), capex(자본적지출·유형자산취득), 기타포괄손익(OCI), 해외사업환산차이,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03_수익성진단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2026-06-02 (2026 1분기보고서, 접수일 2026-05-15)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제57기) + 비교기간 1Q2025(제56기 1분기) - 시가총액: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52.54조원


이 섹션을 읽기 전에 — 진단의 기준점

수익성 진단은 두 종류의 숫자를 본다. 하나는 회계 이익 — 장부에 기록된 영업이익·순이익. 다른 하나는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 실제로 회사 통장에 들어온 현금. 회계 이익은 비현금 항목(감가상각·재고평가손실환입 등)이 포함돼 있어 실제 현금과 다를 수 있다. 이 섹션은 영업CF를 먼저 보고, 회계 이익은 그 다음에 본다.


★★★ 긴급 진단 — 영업이익은 개선됐는데 영업CF는 줄었다

[페르소나 ★★★: 영업이익↑인데 영업CF 감소 → 경고 신호]

지표 1Q2025 1Q2026 변화
영업손실 -4,341억원 -1,556억원 개선 +2,785억
영업활동현금흐름 +1,723억원 +852억원 악화 -871억

[XBRL, 2026 1분기보고서, 영업이익손실 / 영업활동현금흐름]

영업손실은 2,785억원 줄었지만(좋아졌다), 실제 현금 창출은 871억원 더 줄었다(나빠졌다). 두 지표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운전자본 변동이 핵심이다.

운전자본 변동 1Q2025 1Q2026
현금흐름에 미친 영향 -221억원 -3,134억원

[XBRL, 2026 1분기보고서,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

한 분기 만에 운전자본이 현금 3,134억원을 소화했다. 특히 재고자산이 2조 9,363억원(2025년 말) → 3조 3,301억원(2026년 3월말)으로 3,938억원 증가했다. [XBRL, 재고자산 기말잔액]

결론: 회계 장부상 이익은 나아졌지만, 실제 돈은 창고에 쌓인 재고가 삼켰다. 영업CF가 영업이익 개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 수익성 회복이라는 판정을 내리기 어렵다.


1. 이익률 추이

1.1 직전 비교 가능 분기 (1Q2025 vs 1Q2026)

지표 1Q2025 1Q2026 YoY 변화
매출액 3조 1,768억원 3조 5,764억원 +12.6%
매출원가 2조 9,745억원 2조 9,916억원 +0.6%
매출총이익 2,023억원 5,848억원 +189%
매출총이익률 6.4% 16.4% +10.0%p
영업손실 -4,341억원 -1,556억원 개선 +2,785억
영업이익률 -13.7% -4.4% +9.3%p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2,205억원 -281억원 개선 +1,924억
지배주주 순이익률 -6.9% -0.8% +6.1%p
기본주당손실 (보통주) -3,298원 -358원 개선

[XBRL, 2026 1분기보고서, 연결포괄손익계산서; ifrs-full:Revenue, ifrs-full:GrossProfit, dart:OperatingIncomeLoss, ifrs-full:ProfitLossAttributableToOwnersOfParent, ifrs-full:BasicEarningsLossPerShare]

1.2 연간 기준 맥락 — 얼마나 멀리서 왔는가

지표 2024(55기) 2025(56기)
매출액 16조 5,922억원 13조 2,667억원
영업이익(손실) +3,633억원 -1조 7,224억원
영업이익률 +2.2% -13.0%

[분기보고서 요약 연결재무정보, 2026-05-15 접수, 삼성SDI]

2024년에 겨우 흑자(+2.2%)였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전체로는 -13.0%로 무너졌다. 2026년 1분기는 -4.4%로 회복 방향은 맞지만, 아직 흑자 전환까지의 거리가 남아 있다.

확인되지 않음 - 2Q2025, 3Q2025, 4Q2025 분기별 이익률 추이: XBRL 데이터에서 두 시점(1Q2025, 1Q2026)만 제공. 중간 분기 추이는 이번 분기보고서에서 확인 불가


2. 이익률 변화 분해 — 무엇이 달라졌는가

영업손실 개선 +2,785억원의 원인별 분해:

2.1 매출총이익 개선 +3,825억원 — 가장 큰 개선 요인

매출총이익률이 6.4% → 16.4%로 10%p 뛰었다. 이 숫자의 이면을 두 조각으로 나눠야 한다.

(a)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 비현금이지만 매출원가를 줄인 회계 효과

항목 1Q2025 1Q2026
재고자산 평가손실 적립 (매출원가 ↑) +763억원 0원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매출원가 ↓) 0원 -834억원
합계 영향 -763억 악화 +834억 개선

[DART, 2026 1분기보고서, 재고자산 주석 — 매출원가에 포함된 평가손실(환입)]

두 분기 간 재고 평가 항목 차이만으로 1,597억원의 매출총이익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실제로 배터리를 더 많이 팔거나 더 비싸게 판 게 아니라, 재고에 쌓아뒀던 손실 충당금을 되돌린 것이다. 비현금 항목이다.

이 1,597억을 제외한 실질 매출총이익 개선분은 약 2,228억원이며, 이것이 실제 판매 가격·물량·원가 개선의 결과다.

(b) 물량 증가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매출이 12.6% 늘었는데 매출원가는 0.6%만 증가했다. (추론 — 고정비(감가상각 등)의 물량 희석 효과와 양극재 등 원재료 가격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제품별 원가율 세부 분해는 분기보고서에서 직접 공시되지 않음)

주요 원재료인 전지용 양극활물질 가격이 kg당 $32.68(55기) → $27.05(56기) → $25.23(57기 1분기)으로 지속 하락했다. [분기보고서 원재료 가격변동추이, 2026-05-15, 삼성SDI] 원재료 가격 하락이 원가율 개선에 기여한 구조적 요인이다.

2.2 기타영업수익 감소 -289억원 — 역방향 요소

기타영업수익: 1,094억원(1Q2025) → 805억원(1Q2026). 이 항목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가 포함된다. (추론 — AMPC는 미국 내 배터리 생산량 기반으로 산정되므로, 세액공제 수입 감소는 StarPlus Energy 등 미국 생산법인의 가동 축소 가능성을 시사. 단, AMPC 개별 금액은 분기보고서에서 분리 공시되지 않아 직접 확인 불가)

2.3 판매비와관리비 증가 -750억원 — 적자 탈출의 걸림돌

판관비: 7,458억원(1Q2025) → 8,208억원(1Q2026). 매출 대비 비율은 23.5% → 22.9%로 소폭 하락했지만, 절대 금액이 750억 늘었다.

비용 항목 1Q2025 1Q2026 변화
연구개발비 3,570억원 4,348억원 +778억
매출 대비 R&D 비율 11.2% 12.2% +1.0%p

[분기보고서 연구개발비용, 2026-05-15, 삼성SDI]

적자 상태에서 매출의 12.2%를 R&D에 투입하고 있다. ‘지금 손해를 보더라도 기술에 투자한다’는 선택이다. 이 투자가 3년 안에 상업 성과로 연결되는지가 진짜 질문이다. 당장은 영업손실 탈출의 발목을 잡는다.


3. 사업부문별 수익성 — 전자재료만 흑자

사업부문 1Q2025 매출 1Q2025 영업손익 영업이익률 1Q2026 매출 1Q2026 영업손익 영업이익률
에너지솔루션 2조 9,809억 -4,524억 -15.2% 3조 3,544억 -1,766억 -5.3%
전자재료 1,959억 +183억 +9.4% 2,220억 +210억 +9.5%
연결 합계 3조 1,768억 -4,341억 -13.7% 3조 5,764억 -1,556억 -4.4%

[분기보고서 영업부문별 재무정보, 2026-05-15, 삼성SDI]

전자재료 부문이 연결 전체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사업부다. 매출 비중은 전체의 6.2%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률 9.5%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반도체·OLED 소재의 구조적 성장과 ‘Winner takes all’ 특성이 이 부문의 강점이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다만 영업이익률 -15.2% → -5.3%로 10%p 개선됐다. 배터리 매출의 85%는 수출(유럽·북미 중심)이며, 유럽 OEM 회복세와 양극재 원가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4. 자본 수익성(ROE) 추이

ROE(자기자본이익률) — 주주가 맡긴 자본으로 얼마를 벌었는가. 쉽게 말하면 ‘내가 회사에 100만원을 투자하면 1년에 얼마나 남기는가’다.

기간 지배주주귀속 순이익(손실) 평균 지배기업지분 자본 ROE
2024 전체 +5,993억원 (추론: 2023년 기초자본 미확보로 평균자본 계산 불가) ~+3%대 (추론)
2025 전체 -6,495억원 ~20.6조원 -3.2%
2026년 1분기(×4 연환산) -281억원 ~22.0조원 -0.5% (분기×4 단순 환산)

[XBRL, 지배기업귀속순손익 및 지배기업지분 자본총계; 자본변동표, 2026 1분기보고서]

2024년 소폭 흑자 ROE → 2025년 -3.2% 급락 → 2026년 1분기 -0.5% 수준으로 개선 방향이지만 아직 음수다.

확인되지 않음 -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DART 공시에서 직접 확인 불가 → ROIC vs WACC 비교 불가 - 2023년 자본총계: 이번 보고서 범위 외 → 2024년 평균자본·ROE 정확 계산 불가 - 동종업계 ROE 평균 (LG에너지솔루션, CATL 등): 해당 회사 DART 데이터 미확보 → 비교 불가


5. 금융비용 급증 — 수익성을 잠식하는 숨겨진 비용

지표 1Q2025 1Q2026 변화
금융수익 1,691억원 3,735억원 +121%
금융비용 2,536억원 3,956억원 +56%
순금융손익 -845억원 -221억원 개선

[XBRL, 금융원가; DART 금융수익및비용 주석, 2026-05-15, 삼성SDI]

금융비용이 56% 급증했다. 세부 원인:

항목 1Q2025 1Q2026
이자비용 853억원 610억원 (감소)
외환차손+외화환산손실 1,567억원 3,286억원 (급증)

금리 하락 효과로 이자 자체는 줄었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손실이 크게 늘었다. 총 차입금은 10조 8,839억원(2025-12-31) → 11조 6,538억원(2026-03-31)으로 7,699억원 증가했다. [XBRL, 단기차입금+장기차입금]

금융수익도 함께 늘어서 순금융손익은 -845억 → -221억으로 개선됐지만, 이는 주로 외환차익이 늘어서다. 대규모 외화 차입(달러·유로 표시 차입금)의 환율 노출이 항상 이 수준의 금융손익 변동성을 만든다는 점은 구조적 리스크로 남는다.


6. 주당손실 개선의 맥락 — 희석 효과 주의

기본주당손실이 -3,298원(1Q2025) → -358원(1Q2026)으로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이 개선의 일부는 손실이 줄어서가 아니라 주식 수가 늘어서다.

항목 1Q2025 1Q2026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 65,433,139주 77,254,139주

2025년 5월 31일에 보통주 11,821,000주를 유상증자로 발행했기 때문에, 분모가 전년 대비 약 18% 늘었다. [분기보고서 주당손익 주석, 2026-05-15, 삼성SDI]

주당손실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개선분의 일부는 이익 증가가 아닌 주식 수 증가에 의한 수치 개선이다. (추론 — 단순 계산: 같은 순손실(-281억)을 65,433,139주로 나누면 -429원, 77,254,139주로 나누면 -363원. 주식 수만 기준이면 -429원 수준)


7. 종합 수익성 진단 — 회의적 시각에서

1Q2026에서 진짜로 개선된 것: - 매출총이익률 +10%p (6.4% → 16.4%) ✅ - 영업이익률 +9.3%p (-13.7% → -4.4%) ✅

그러나 이 개선 뒤에 있는 불편한 사실:

① 재고평가 환입이 개선의 절반을 만들었다 매출총이익 개선 +3,825억 중 약 1,597억(42%)은 재고 평가손실 환입이라는 비현금 항목이다. 이 효과는 지속되지 않는다. 재고가 정상화되면 이 ‘부스터’는 사라진다.

② 영업CF는 오히려 줄었다 영업손실이 개선됐는데 영업CF는 1,723억 → 852억으로 절반이 됐다. 재고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다.

③ 흑자 전환 시점이 불명확하다 영업이익률 -4.4%에서 0%가 되려면 추가로 매출 증가 또는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 현재 R&D 비용이 매출의 12%를 차지하므로, 매출이 대폭 늘지 않는 한 구조적 흑자 전환은 어렵다.

④ 금융비용이 영업손실에 더해진다 차입금 11.65조원 + 환율 변동성 → 분기마다 수천억대의 금융손익 변동이 최종 손익을 왜곡한다.

비유 한 줄 (삼성SDI 고유 상황 반영)

배터리 공장의 라인을 풀가동하는데 창고에 팔리지 않은 전지가 쌓이는 상황이다. 공장 효율은 올라가고 명세서(영업이익)는 좋아지는데, 실제 통장(영업CF)에 돈이 줄었다. 재고가 현금을 창고 안에 가두고 있는 셈이다. 배터리 수요가 터지면 이 재고가 일시에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지만, 수요가 늦어지면 재고평가손실이 다시 돌아온다. 창고 열쇠는 결국 유럽·미국 OEM의 EV 수요가 쥐고 있다.


확인되지 않음 - 분기별 시계열(2Q2024~4Q2025): XBRL 제공 기간이 1Q2025·1Q2026으로 제한. 중간 4~8분기 이익률 추이 미복원 - WACC 및 ROIC: DART 공시 범위 외 - 에너지솔루션 내 중형/대형/소형전지별 이익률: 분기보고서에서 하위 분류 공시 없음 - 동종업계 이익률 비교 (CATL, LG에너지솔루션 등): 1순위 출처 미확보 — 비교 생략


이번 회 등장 용어: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운전자본, ROE(자기자본이익률), ROIC(투하자본이익률),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IRA 세액공제), 기본주당손실,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 판매비와관리비(SG&A), 지분법이익, 비지배지분


(세후영업이익,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 — 세금 효과를 제거한 순수 영업이익. ROIC 분자 계산에 사용. 영업이익 × (1 − 실효세율)), 콜옵션(합작법인에서 특정 가격으로 지분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SDI가 StarPlus·SDI-GM 잔여 지분에 대해 보유), 희석(유상증자·전환사채 등으로 발행주식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의 1주당 가치가 얇아지는 현상), DPS(주당배당금, Dividends Per Share — 1주당 지급되는 배당 금액)


—현금이 나가는 속도가 들어오는 속도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는 신호다 [XBRL, 제57기 1Q분기보고서, 현금흐름표]. (추론 — XBRL에서 분기별 CF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점은 1Q26·1Q25 두 기간뿐. 다중 분기 연속 추세를 단정하려면 제55·56기 분기보고서 CF 데이터와 교차 확인 필요.)


비유 한 줄

영업손실이 –4,341억 → –1,556억으로 좁혀진 것은 맥박이 잡히기 시작한 신호다. 하지만 매 분기 FCF –5,062억씩 외부 차입으로 수혈하고 있는 지금은, 중환자실 침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영양주사를 달고 있는 환자와 같다 — EV 배터리(중대형전지) 가동률이 27%에서 일반 병실 수준(60%+)으로 올라가는 시점이 이 회사 회복의 진짜 분기점이 된다. 그 전까지 “맥박 개선”을 퇴원으로 읽으면 안 된다.


확인되지 않음

  • 외국인 투자자 장기/단기 유형 구분 추세 — 현재 KRX 투자자유형별 잔고 데이터가 미통합 상태(KRX 계정 필요). 보유율 수치(26.4375%)는 KRX 잔고 기준이나, 연기금·국부펀드·패시브 ETF 등 장기 외인 비중을 단기 외인과 구분한 시계열 확인 불가. DART 5%이상 보유공시에 외국인 법인 0건 [DART majorstock.json, 2026-06-02 조회].
  • 글로벌 EV 배터리 시장 수급 통계(공급과잉 규모·OEM 발주 취소 현황) — 분기보고서 II.7.다 시장전망은 삼성SDI 자체 마케팅 조사 기준 3순위 출처. 1·2순위 출처(산업통상자원부·IEA 공식 통계)에서 수급 수치 직접 확인되지 않음.
  • 동종업계 재무비교(LG에너지솔루션·CATL·Panasonic 영업이익률·ROIC) — 글로벌 동종사 데이터를 1순위 출처로 확보하지 못함. DART fnlttMultiAcnt 기반 국내 동종사 비교는 다음 회 통합 예정.
  • 업종 평균 ROIC·영업이익률(KRX 산업분류 기준) — KRX 업종 평균 데이터 미통합. 수치 단독 인용 대신 자기 시계열 비교로 대체.
  • 중대형전지 라인별(StarPlus·SDIA·SDIEM) 가동률 세분화 — 분기보고서 II.3.나.(2)②는 소형전지·중대형전지(EMC) 합산 수준만 기재. 법인별 가동률 분리 수치 공시 없음.
  • IRA AMPC 1Q26 인식 금액 — 기타영업수익 805억 [XBRL, 제57기 1Q분기보고서] 중 AMPC가 차지하는 비중을 분기보고서 주석에서 구분하지 않음. 전액이 AMPC라는 단정 불가.

이번 회 등장 용어: 사이클 단계(침체기·회복기·호황기·둔화기), FCF(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 = 영업현금흐름 – 자본지출), IRA AMPC(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SOFR 3M(달러 기준금리 벤치마크,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DOE 차입금(미국 에너지부 대출, StarPlus Energy 약 3.83조원), 양극활물질(배터리 핵심 원재료, cathode active material), 가동률(실제 생산량 ÷ 최대 생산능력), 기타영업수익(영업외가 아닌 영업 범주 내 부수 수익 — AMPC 등),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코리아 디스카운트(지배구조·지정학 위험 등으로 한국 시장 전반에 적용되는 밸류에이션 할인), 운전자본(매출채권 + 재고자산 – 매입채무), 중대형전지(전기차·ESS용 대형 배터리 셀, 분기보고서상 ‘EMC’ 세그먼트로 표기)


06_경쟁포지션진단

삼성SDI 주식회사 | 2026년 1분기 기준


0. 이 섹션을 읽기 전 — 30초 배경

삼성SDI는 2차전지(리튬이온 배터리)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만드는 회사다. 매출의 94%가 배터리(에너지솔루션)에서 나오고, 6%가 전자재료에서 나온다. 202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26년 6월 현재 시총 약 52.5조원이다. [KRX 종가 652,000원 × DART 발행주식수 80,585,530주, 2026-06-01]

이 섹션의 핵심 질문은 두 가지다: 삼성SDI의 기술·시장 위치가 3년 후에도 유효한가.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 실제로 검증되고 있는가.


1. 시장점유율 추세

1-1. 소형전지

기간 시장점유율 비고
제55기 2024 15% TSR 보고서 기준
제56기 2025 13% TSR 보고서 기준
제57기 1분기 2026 13% TSR 보고서 기준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다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소형전지 시장점유율이 2024년 15%에서 2025년 13%로 2pp 하락한 뒤 2026년 1분기에 13%로 횡보 중이다. 중요한 것은 점유율이 회복된 것이 아니라 유지되고 있을 뿐이라는 점이다. 하락이 멈춘 건지, 중간 정체인지를 판단하려면 최소 2분기 이상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비교 대상인 글로벌 소형전지 시장 전체 규모 및 CATL·무라타·파나소닉 등 주요 경쟁사의 점유율은 DART 1순위 출처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TSR 보고서 기준으로만 기재되어 있으며 원문은 공개되지 않았다.

쉽게 말하면: 100m 달리기에서 1~2m 뒤처진 것 같은 상황인데, 격차가 더 벌어지는 중인지 좁혀지는 중인지가 진짜 질문이다.

1-2. EMC(반도체 패키징 소재)

기간 시장점유율 비고
제55기 2024 6% 당사 자체 산정
제56기 2025 6% 당사 자체 산정
제57기 1분기 2026 7% 당사 자체 산정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다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EMC(Epoxy Mold Compound, 반도체 칩을 감싸는 봉지재)는 소폭이나마 6%→7%로 상승 중이다.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6%에 불과하지만, 1분기 영업이익 210억원을 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라(1)] 현재 배터리 사업이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흑자인 세그먼트다.


2. 경쟁 지형 — 고객 집중도와 지역별 포지션

2-1. 주요 고객

공시에 명시된 주요 매출처: BMW, Volkswagen Group, 삼성전자, Stellantis, AES.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4.가.(2)①]

1분기 상위 4개 외부 고객 매출:

순위 1Q26 매출 1Q25 매출
외부고객1 5,465억원 448억원
외부고객2 4,583억원 3,862억원
외부고객3 4,420억원 5,997억원
외부고객4 4,034억원 4,458억원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5 지역에 대한 공시 — 주요 고객]

고객명은 공시에서 순번으로만 표기되므로 누가 1위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나 눈에 띄는 점은 외부고객1의 1Q25 매출이 448억원에서 1Q26 5,465억원으로 급증했다는 것이다. (추론: 새 공급계약 개시 또는 물량 대폭 증가. StarPlus 가동과 연계한 북미 완성차 OEM 물량 증가일 가능성. 근거: 1Q26 북미 매출이 1Q25 대비 크게 증가한 방향성과 일치하나, 고객명이 공시되지 않아 확정적 연결은 불가.)

4개 주요 고객 합산 1조 8,502억원으로 전체 매출(3조 5,764억원)의 약 52%다. 주요 고객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2-2. 지역별 매출 분포

지역 1Q26 매출 비중 1Q25 매출
한국 2,423억원 6.8% 1,915억원
북미 1조 1,359억원 31.8% 8,931억원
유럽 1조 2,064억원 33.7% 1조 3,407억원
중국 2,931억원 8.2% 1,788억원
동남아시아 등 6,987억원 19.5% 5,726억원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5 지역에 대한 공시]

전체 매출의 약 93%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페르소나 기준(수출 경쟁력이 핵심)에서 긍정적인 구조다. 그러나 지역별로 보면:

  • 유럽(34%)이 최대 단일 시장이다.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1조 3,407억원에서 1조 2,064억원으로 1,343억원(-10%) 감소했다. 독일·프랑스 등 EV 보조금 정책 불확실성과 주요 완성차 고객(BMW, VW) 의존이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다.
  • 북미(32%)는 전년 동기 8,931억원에서 1조 1,359억원으로 2,428억원(+27%) 증가했다. StarPlus 가동 기여가 반영된 것으로 (추론) 보인다.

★★★ 3. 미국 시장 검증 — StarPlus와 GM 합작의 실질

삼성SDI의 미국 베팅은 두 개 합작법인으로 구체화되어 있다.

3-1. StarPlus Energy LLC (Stellantis 합작, 인디애나 코코모)

  • 실효지분율: 51% (연결 종속기업으로 포함)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1(1)]
  • FCA US LLC(Stellantis)는 계약 만료 시 당사가 잔여 지분 콜옵션을 보유 [주석 19]

1Q26 StarPlus 실적 (DART 분기보고서 주석 연결 종속기업 요약재무정보):

항목 금액
분기 매출 3,477억원
분기 순이익 +1,059억원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1(2) 연결대상 종속기업 요약재무정보 — 단위 천원 환산]

현재 가동 초기 단계에서 이미 분기 흑자다.

그러나 이 이익의 질(quality)이 문제다.

삼성SDI는 미국 내 생산·판매 배터리에 대해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45X AMPC)를 기타영업수익으로 인식하고 있다.

기간 기타영업수익 (IRA 포함)
1Q25 1,094억원
1Q26 804억원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5 영업부문 — 기타영업수익 각주]

현재 연결 영업손실이 -1,556억원이다. 기타영업수익 804억원이 없으면 영업손실이 -2,360억원이 된다. IRA 세액공제는 삼성SDI의 적자 폭을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세액공제가 정책 변화로 축소·폐지될 경우, 손익구조에 즉각적인 타격이 온다. 페르소나의 ★★★ 적신호 중 ‘정부 정책 의존도’가 직접 해당한다.

또한 DOE(미국 에너지부)가 StarPlus에 제공한 장기차입금 규모: 약 3조 8,320억원(USD 기준, 이자율 연 4.52~4.55%)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16 장기차입금 — Department of Energy STARPLUS]. 이 차입금 전액이 삼성SDI의 StarPlus 지분(51%) 전체를 담보로 설정되어 있다. [주석 19 차입금 관련 담보제공 자산]

즉, StarPlus는 미국 정부 자금으로 건설된 공장이며, 이 구조에서 IRA 세액공제가 수익성의 핵심 변수다. IRA 없는 StarPlus의 자생력은 현재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음 - StarPlus 1분기 순이익(1,059억원)이 IRA 세액공제 포함 전인지 후인지, DOE 이자비용 차감 후 기준인지 주석에서 분해 불가

3-2. SDI-GM Synergy Cells LLC (GM 합작)

  • 실효지분율: 50.01% (연결 종속기업)
  • 분기 매출: 0 (미발생)
  • 분기 순손익: -6억원 (건설·준비 비용) [1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1(2)]

아직 매출 없는 건설 단계다. GM이 계약 위반 시 당사 콜옵션 행사 가능. [주석 19]


4. 3년 기술 트랙 일관성 (2024~2026Q1) ★★

분기보고서 II.6.나(4) 연구개발실적에서 3년치 과제를 확인했다.

3년간 일관되게 진행 중인 핵심 과제: - EV용 각형 고용량·고에너지밀도 전지 개발 (2024~2026Q1 연속) - 46파이 원형전지 개발 (2024~2026Q1 연속) - ESS용 저가·고안전 전지 개발 - IT용 파우치형 고안전성 전지 - 반도체용 EMC 고방열 패키징 소재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6.나(4)]

방향이 흔들린 흔적은 3년 공시 안에서 보이지 않는다. 각형전지(EV), 원형전지(46파이), ESS, 소재(EMC)의 4개 축이 일관되게 유지된다.

전고체 전지는 연구개발 개요에서 언급되어 있으나 [분기보고서 II.6.나(1)], 3년간 완료 실적이 없고 상용화 일정은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R&D 투자 강도:

기간 R&D 비용 매출 대비
제55기 2024 1조 2,975억원 7.8%
제56기 2025 1조 4,209억원 10.7%
제57기 1분기 2026 4,350억원 (연환산 약 1조 7,400억원) 12.2%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6.나(3)]

매출이 줄고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R&D 비율이 12.2%로 높아지는 건, 단기 수익성을 희생하고 기술 우위를 지키려는 선택이다. 소형전지 단가가 2024년 3,287원/개에서 2026년 1분기 2,927원/개로 10.9% 하락한 상황에서 [분기보고서, II.2.나], 기술 차별화 외의 경쟁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5. 진입장벽·해자 — 강점과 한계

강점:

  1. 특허 21,822건 (국내 6,291 + 해외 15,364)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가] 해외 특허가 국내의 2.4배다. IP 방어선이 글로벌하게 깔려 있다.

  2. 장기 OEM 관계: BMW, VW, Stellantis, AES 등과 다년간 공급계약 유지 [분기보고서, II.4.나]. 새 배터리 공급사가 이 고객들을 단기에 교체하기 어렵다 — 전기차 배터리는 안전인증·플랫폼 통합까지 수년이 걸린다.

  3. 각형전지 고유 기술: 분기보고서는 “당사만의 고유한 각형 기술력”을 경쟁우위로 자평한다 [분기보고서, II.7.다(1)⑤]. 다만 이 표현은 자체 공시 내 주장으로, 외부 독립 검증이 없다.

한계:

  1. 소형전지 가동률 65%: 생산능력 593백만 개 대비 실제 생산 387백만 개로 35%가 유휴 설비다. [분기보고서, II.3.나(2)] 고정비 부담이 크다.

  2. 중대형(EV용) 시장점유율 미공시: 소형전지 점유율만 공시하고 사업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V용 각형전지 점유율은 밝히지 않는다. 외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영역이다.

  3. 단일 사업 고집중: 에너지솔루션 부문이 총자산의 97.4%, 매출의 93.8%를 차지한다. [분기보고서, II.7.라(1)] 전기차 수요가 구조적으로 꺾이면 대체 수익원이 없다.


6. 신규 위협

① 미국 EV 정책 불확실성 (★★★)

회사 스스로 공시에서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 종료 및 연비·배출 규제 체계에 대한 조정”을 단기 성장 모멘텀 약화 원인으로 적시했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II.7.다(1)④]

IRA 45X AMPC는 삼성SDI의 기타영업수익(804억원/분기)의 근거다. 이 제도가 약화되면 StarPlus의 이익 구조가 흔들린다.

② 유럽 EV 보조금 의존

매출 최대 지역(33.7%)인 유럽의 수요가 “독일·프랑스 등의 보조금과 세제 혜택 재개”에 기반한다고 공시 스스로 인정한다. [동일 문단] 보조금이 다시 끊기면 수요가 꺼질 수 있는 구조다. 유럽 수요는 정책 기반 수요다.

③ 중국계 경쟁사

중국 매출이 2,931억원(8.2%)으로 낮다. 중국 경쟁사의 글로벌 공세에 대한 직접 언급은 분기보고서에 없으며, 경쟁사 재무 데이터는 DART 1순위 출처 외에서 별도 수집되지 않아 본 보고서에서 사실로 다루지 않는다.


★★★ 7. IP 보호·합작 구조 점검 (압도적 기술 보유 시 의무)

삼성SDI는 21,822건의 특허와 독자 각형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페르소나 기준 ‘압도적 기술 보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두 시나리오를 점검한다.

호재 시나리오 (a): StarPlus·SDI-GM이 미국에서 본격 가동되고 검증되면, 미국 자본(전략적 투자자·대형 PE)의 프리미엄 인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현재 합작 구조에서 SDI는 StarPlus의 51%, SDI-GM의 50.01%를 보유하며, FCA US LLC·GM이 콜옵션을 SDI에 부여한 형태다. [1분기보고서, 주석 19]

리스크 시나리오 (b): 핵심 IP만 빠져나가고 본체가 빈 껍데기로 남는 시나리오. 현재 합작 구조는 계약 기간 중 상대방 동의 없이 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주석 19] IP 단독 유출 방지 장치는 있다.

그러나 재무적 취약성: DOE 차입금 약 3.83조원이 StarPlus 지분 전체(51%)를 담보로 설정되어 있다. [주석 19] 재무적 압박이 커질 경우 협상력 약화가 우려된다. 현재 연결 기준 단기차입금은 5조 9,142억원이고, 영업손실이 지속 중이다. [XBRL, 2026 1Q보고서, ifrs-full:CurrentBorrowingsAndCurrentPortionOfNoncurrentBorrowings]


비유 한 줄

삼성SDI는 유럽과 미국에 동시에 배터리 기지(StarPlus·SDI-GM)를 세우는 중인 군대다. 21,822건의 특허는 보유한 무기고이지만, 두 기지 건설 비용에 짓눌려 지금은 본진에서 적자를 내고 있다. 기지가 완공되어 공급선이 열리면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 — 단, 건설 기간 동안 IRA·유럽 보조금이라는 보급선이 끊기면, 군대가 고립된다.


확인되지 않음 - 글로벌 중대형(EV용) 배터리 시장 내 삼성SDI 점유율 (공시 없음) - CATL, LG에너지솔루션, SK온, 파나소닉 등 경쟁사 동기 재무지표 (DART 1순위 출처 미수집 — 동종업계 비교 불가) - 전고체 전지 상용화 일정 및 기술 성숙도 (공시 내 구체 수치 없음) - StarPlus 1분기 순이익(+1,059억원)이 IRA 세액공제 포함 전후인지, DOE 이자비용 차감 후 기준인지 (주석에서 분해 불가) - 외인 장기/단기 구분 보유 추세 (KRX 일별 투자자유형별 데이터 미통합) - StarPlus 총자산·부채 규모: DART 분기보고서 주석 1(2) 연결 종속기업 요약재무정보에 수록되어 있으나, XBRL core_consolidated_timeseries에 직접 수록되지 않아 validator 검증 불가 — 이 보고서에서는 제외하고 수익·손익 수치만 인용함


이번 회 등장 용어: 시장점유율, 해자(moat, 경쟁자가 쉽게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사업의 구조적 우위), 각형전지(prismatic cell, 직육면체 형태의 배터리로 EV에 주로 사용), 46파이 원형전지(지름 46mm의 원통형 배터리, 차세대 폼팩터), 전고체 전지(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 IRA(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 국내 생산 배터리에 세액공제 제공),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45X AMPC,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진입장벽(경쟁사가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 StarPlus Energy LLC(삼성SDI-Stellantis 미국 합작법인), SDI-GM Synergy Cells(삼성SDI-GM 미국 합작법인), DOE(Department of Energy, 미국 에너지부), 기타영업수익(영업이익 산출에 포함되는 영업 외 보조적 수익 — IRA 세액공제 포함), EMC(Epoxy Mold Compound, 반도체 칩을 보호하는 봉지재)


07_거버넌스리스크진단

삼성SDI | 제57기 1분기 (2026.01.01~2026.03.31) | 분기보고서 기준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2026-06-02 (분기보고서 접수일 2026-05-15 반영) - 재무제표: XBRL 2026 1분기 연결 기준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시총 52.54조원) - 외인 동향: KRX 외인 잔고 2026-06-01 / DART majorstock.json


30초 회사 소개 (이 섹션 관련)

삼성SDI는 전기차·ESS용 리튬이온 2차전지(매출의 94%)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6%)를 만드는 회사다. 시총 52.54조원 [KRX, 2026-06-01]. 삼성전자(19.06%)가 최대주주이고, 미국·헝가리·말레이시아 등 22개 종속기업을 둔 글로벌 생산 구조다. 지금은 2분기 연속 영업손실 중이며, 3년간 배당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1. 지배구조 현황 — 최대주주와 우호지분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주식회사로, 우선주 포함 지분율 19.06%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20% 미만의 지분이지만 이사회 의결권을 통해 유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80,585,530주 + 우선주 1,617,896주 = 82,203,426주이며, 자기주식은 보통주 3,331,391주 + 우선주 178,400주 = 3,509,791주(발행주식 대비 약 4.27%) 으로 전분기 대비 변동 없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DART 5% 이상 보유공시에서 잡히는 기관은 국민연금공단 6.87% (기준일 2025-07-02) [DART majorstock.json]이 유일하다. 외국인 5% 이상 단독 보유 공시는 0건이다 — 글로벌 패시브 펀드·국부펀드 등 장기 외인의 개별 지분은 이 경로로는 추적되지 않는다.

삼성SDI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삼성 대규모기업집단 소속이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물산과의 매출·비용 거래가 상시 발생한다 (5항에서 상세 설명).

자기주식 소각 계획: 이번 분기 공시에서 추가 매입·소각 계획 확인되지 않음.


2. ★★★ 외인 동향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항목 수치 출처
KRX 외인 보유비중 (2026-06-01) 26.44% [KRX, 2026-06-01]
KRX 외인 보유비중 (~6주 전, 2026-04-16) 25.31% [KRX, 2026-04-16]
6주간 비중 변동 +1.13pp [KRX, 산술계산]
5영업일 변동 +0.31pp [KRX, 2026-06-02]
절대 보유주식 순증 (6주) 20,393,435주 → 21,303,785주 (+약 91만주) [KRX]
주가 60일 등락률 +66.1% [KRX, 2026-06-01]
주가 1년 등락률 +281.7% [KRX, 2026-06-01]
DART 외국인 5%↑ 보유공시 0건 [DART majorstock.json]

외인 보유비중은 6주간 +1.1pp 상승했고, 절대 보유주식 수도 ~91만주 늘었다. 외인이 완전히 이탈하는 국면이 아님은 확인된다.

그러나 같은 6주 동안 주가가 수십% 급등한 것에 비해 외인 비중 상승 폭이 매우 미미하다 (추론 — 주가 급등의 주요 수요가 외인보다 국내 수요에서 왔을 가능성. 근거: 주가 상승 폭 +66%(60일) 대비 외인 비중 +1.1pp의 명백한 불균형. 단, KRX 투자자유형별 순매매 데이터가 미통합 상태에서 단정 불가).

1년 주가 +282%는 2025년 5월 공모 발행가 140,000원 대비 현재 652,000원으로 4.66배 급등했음을 의미한다. 이 폭발적 주가 상승이 외인 장기 자금 유입에 의한 것인지, 국내 배터리 테마 수요에 의한 것인지는 현재 데이터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장기 외인(패시브·연기금·국부펀드) vs 단기 외인 구분은 별도 박스에서 ‘확인되지 않음’으로 처리한다.


3. 주주환원 — 3년 배당 중단 이행 중

삼성SDI는 2025~2027년 3개년 현금배당 미실시를 결정했으며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2026년 1분기 자본변동표에서 연차배당 항목이 0원임이 XBRL로 확인된다 [XBRL, ifrs-full:DividendsPaid, 2026Q1, 0원]. 전년 동기 배당 669억원 [XBRL, ifrs-full:DividendsPaid, 2025Q1, 669억원]과 대비된다.

직접 해설: 3년간 주주에게 현금이 직접 환원되는 경로가 닫혔다는 뜻이다. 적자 지속 상황에서 현금 보존 목적의 결정으로 볼 수 있으나, 이 결정의 ‘이행 상태’는 공시로 확인된다는 점에서 선언과 실행의 일치성은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4. 2025년 유상증자 공모자금 사용 현황 추적

2025년 5월 31일 보통주 11,821,000주(주당 140,000원)를 공모 발행, 1조 6,549억원 조달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목적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계획 1조 3,008억원)”. 2026년 1분기 말까지 실제 집행액은 6,381억원 — 계획 대비 집행률 약 49%, 잔여 약 6,600억원이 미집행 상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잔여 자금의 구체적 투입처가 이번 분기 보고서에서 명시되지 않았다. (추론 — 미국 합작법인 STARPLUS·SDI-GM 추가 출자 또는 유럽 SDIHU 지원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 근거: 회사의 capex 방향이 미국·유럽 EV 공장에 집중. 단, 구체적 집행 계획 공시 없어 확인 불가).

거버넌스 관점 주목점: 적자 지속 중(2025년 영업손실 1조 7,224억원) + 3년 배당 중단 선언 기간에 기존 주주 지분을 16.8% 희석하는 대규모 공모를 단행했다. 조달 자금의 절반이 아직 집행되지 않은 채로 1년이 지났다.


5.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점검

2026년 1분기 주요 특수관계자 거래(연결) [분기보고서 주석30, 2026-05-15, 삼성SDI]:

상대방 거래 유형 1Q 2026 1Q 2025 (전분기) 방향
(주)에코프로이엠 재고자산 매입 4,558억원 3,937억원 ↑ +16%
삼성전자(주) 및 종속 매출 3,973억원 3,430억원 ↑ +16%
삼성디스플레이(주) 매출 701억원 503억원 ↑ +39%
삼성물산 등 대규모기업집단 기타비용 718억원 708억원

에코프로이엠 의존도:

에코프로이엠은 삼성SDI가 40% 지분을 보유한 관계기업이자 핵심 양극활물질 공급처다. 1분기 원재료 매입 4,558억원(전분기 3,937억원, +16%)이며, 당분기말 매입채무 잔액은 2,463억원으로 전기말(1,519억원) 대비 +62% 급증했다 [분기보고서 주석30, 2026-05-15, 삼성SDI]. 매출 관계가 없는 순수 원재료 매입 상대방임에도 채무 잔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점은 유동성 관점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추론 — 에코프로이엠 원재료 확보를 위한 선제적 매입 확대가 원인일 수 있으나, 대금 지급 시점 이슈를 배제하기 어려움. 근거: 매입 증가율 +16% 대비 채무 증가율 +62%가 과도하게 큰 점).

삼성전자(최대주주)에 대한 매출(3,973억원)과 미지급금(1,714억원)이 공존하는 양방향 거래 구조도 유지 중이다 [분기보고서 주석30, 2026-05-15, 삼성SDI].


6. 우발채무·소송

브라운관 담합 민사소송

삼성SDI는 브라운관 등 담합 행위와 관련해 유럽 등지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피고다. 추정손실을 충당부채로 이미 인식했으나, “실제 손실이 추정 금액과 다를 수 있으며 차이가 중요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분기보고서 주석19, 2026-05-15, 삼성SDI]. 금액은 소송 진행에 영향을 줄 우려로 미공시.

기타 국내외 피고 소송 40건 계류 중 [분기보고서 주석19, 2026-05-15, 삼성SDI].

서울보증보험 지급보증 수령(법원 공탁·인허가·계약이행): 97.78억원 [분기보고서 주석19, 2026-05-15, 삼성SDI].

품질보상충당부채

배터리 제품의 품질보증·리콜 관련 충당부채 잔액이 8,956억원(유동 3,613억원 + 비유동 5,343억원)에 달한다 [분기보고서 주석17, 2026-05-15, 삼성SDI]. 이는 전기말(9,517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대규모다. 대형 배터리 리콜 사고 발생 시 이 충당부채를 초과하는 현금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직접 해설: 1조원에 가까운 품질보증 준비금을 쌓아둔 것은 삼성SDI의 배터리 품질 분쟁이 상시적 리스크임을 반영한다. 리콜 한 건이 터지면 이 금액이 순식간에 소진될 수 있다.


7. ★★ 합작계약 우발 리스크 — 풋·콜이 교차된 구조

삼성SDI는 주요 JV 파트너와 각각 풋·콜옵션이 교차된 합작 계약을 보유한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JV명 파트너 SDI 지분 삼성SDI 보유 권리 파트너 보유 권리
StarPlus Energy LLC FCA US LLC (스텔란티스) 51% 만료·귀책 시 콜옵션 귀책 시 풋옵션
SDI-GM Synergy Cells General Motors 50.01% GM 귀책 시 콜옵션 SDI 귀책 시 풋옵션 또는 이사회 과반수
(주)에코프로이엠 에코프로비엠 40% 귀책 해지 시 풋옵션 귀책 해지 시 콜옵션
(주)필에너지 필옵틱스 13.9% 5년 후 20년 내 주식매도청구권 귀책 해지 시 콜옵션

핵심 리스크: 파트너(특히 FCA/스텔란티스·GM)가 귀책 또는 교착 사유로 풋옵션을 행사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면, 삼성SDI는 단기간에 수조 원 규모의 현금을 동원해야 할 수 있다 (추론 — 옵션 행사가격이 공시되지 않아 규모 정량화 불가. 근거: 각 합작사에 대한 투자 장부금액: STARPLUS 1조 1,136억원, SDI-GM 2,525억원 등이 잠재적 하한선을 암시하나 실제 계약 조건과 다를 수 있음).

삼성SDI가 보유한 STARPLUS 주식(지분율 51%)은 DOE(미국 에너지부) 차입 담보로 제공되어 있다 [분기보고서 주석19, 2026-05-15, 삼성SDI]. 이중으로 묶인 자산이다 — FCA와의 옵션 문제가 발생해도 DOE 담보 해제 없이는 자유로운 처분이 어렵다.

DOE 차입금 규모:

StarPlus는 DOE로부터 장기차입 3조 8,320억원(USD, 이자율 4.52~4.55%) 을 보유한다 [분기보고서 주석16, 2026-05-15, 삼성SDI]. 연이자만 약 1,7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추론 — 3조 8,320억원 × 4.52% = 약 1,732억원/년. 근거: XBRL 및 차입금 이자율 범위에서 산술 계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DOE 청정에너지 대출 프로그램의 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이 있다. DOE 차입 조건 변경 또는 조기상환 요구가 발생하면 StarPlus(연결 편입)의 유동성이 직결 충격을 받는다 (추론 — 미국 정책 변화 가능성. 근거: IRA 축소 기조 속에서 정부 지원 차입의 정치적 리스크가 증가. 단, 현재 시점 구체적 정책 변화는 미확인).


8. ★★ IRA AMPC 수익의 미국 정책 의존성

삼성SDI는 2026년 1분기에 기타영업수익 804억원을 인식했으며,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수취 예상금액이다 [분기보고서 주석5, 2026-05-15, 삼성SDI]. 전분기(1Q 2025) 1,094억원 대비 -290억원 감소했다.

이 수익을 제외하면 1분기 영업손실은 -1,556억원에서 약 -2,360억원으로 확대된다 (추론 — 기타영업수익 804억원 전부가 IRA AMPC라는 분기보고서 각주 설명을 근거로 단순 차감. 가정의 한계: 기타영업수익에 소액 비IRA 항목이 포함될 수 있음).

IRA가 미국 의회 또는 행정부에 의해 폐지·대폭 축소되면 이 804억원/분기 수익이 소멸하고, 현재의 구조적 적자가 더 깊어진다. 이는 정부 정책에 의존하는 수익이다 — 페르소나 적신호 ★★★(정책 의존 매출 동인)와 부분적으로 교차하는 항목이다.


9. 지식재산권(IP) 보호 구조

삼성SDI는 총 21,822건의 지적재산권을 등록 보유한다 (국내특허 6,291건, 해외특허 15,364건, 국내상표 29건, 해외상표 138건)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압도적 기술 보유 여부는 06_경쟁포지션 섹션에서 판단할 내용이나, 거버넌스 관점에서는 합작 계약 내 IP 이전·사용 조항이 핵심이다.

합작 계약(FCA·GM·에코프로비엠)에서 IP 보호 조항이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는 이번 분기보고서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기술 유출 방어선이 법적으로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 이것이 거버넌스 실사의 핵심 미확인 항목이다.


10. 회계기준 변경 예고 — K-IFRS 1118호

기업회계기준서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는 2027년 1월 1일부터 의무 적용되며, 삼성SDI는 현재 병행결산 준비 중이다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요 변경점: 영업손익 정의 방식 변경(범주 재분류), 영업CF 산정 출발점 변경(순손익→영업손익), 이자·배당 관련 현금흐름 분류 선택권 삭제.

실무적 영향: 현재 기타영업수익으로 처리 중인 IRA AMPC가 새 기준 하에서 영업손익에 그대로 포함될지, 또는 재분류될지에 따라 ‘보고 영업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 (추론 — 1118호 적용 후 IRA AMPC의 범주 분류가 변경될 수 있다는 가능성. 근거: 1118호가 영업범주를 재정의하므로 기존 기타영업수익 항목의 분류가 바뀔 수 있음. 단, 삼성SDI의 사전 평가 결과 미공시).

순손익에는 영향 없으나, 2027년 이후 영업손익 비교 시 기준 변경 효과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11. 경영진 보상

대표이사: 최주선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2026년 1분기 등기임원(주요 경영진) 보상 비용 [분기보고서 주석30, 2026-05-15, 삼성SDI]: - 단기급여: 7.2억원 - 퇴직급여: 5.6억원 - 기타 장기급여: 8.4억원 - 합계: 21.2억원 (전분기 15.4억원 대비 +38%)

경영진 장기성과급 충당부채는 당분기말 237억원으로 전기말(175억원) 대비 증가했다 [분기보고서 주석17, 2026-05-15, 삼성SDI]. 이는 3년 누적 경영실적 기반 지급 예정 인센티브 적립액이다. 적자 지속 중인데 장기성과급 충당이 늘어난다는 점은 성과지표 설계의 적정성을 묻게 만드는 신호다 (추론 — 장기성과급이 영업이익 외 다른 지표(매출성장·투자실행률 등)와 연동될 수 있어 단정적 판단 불가. 근거: 적자임에도 충당금 증가 사실 자체). 이사회 보상위원회 운영 세부 내역은 분기보고서 미기재.


비유 한 줄

삼성SDI의 합작 구조는 FCA·GM·에코프로비엠과 풋·콜이 교차된 ‘돌림 노래 보증 연대’ 다 — 미국 공장(STARPLUS) 지분은 DOE 담보로 묶여 있고, 파트너 한 곳이 계약을 깨면 다른 계약들도 연쇄 반응할 수 있다. 지금은 노래가 이어지고 있지만, 누가 먼저 입을 닫느냐에 따라 전체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음 - 외인 장기(패시브·연기금·국부펀드) vs 단기(헤지펀드) 비중 구분: DART 5%↑ 공시에 외국인 대형 보유자 0건 — KRX 투자자유형별 매매 통합 이후 분석 가능 (v0.4 이후) - KRX 외인 순매수/매도 방향: 보유비중 상승이 순매수에 의한 것인지 타 투자자 매도에 의한 것인지 — KRX 계정 기반 데이터 미통합 - 합작 계약 옵션 행사가격: 분기보고서 주석에서 금액 미공시 - 브라운관 담합 소송 추정손실 금액: 소송 진행 영향 우려로 세부 미공시 - 이사회 구성·사외이사 명단·보상위원회 현황: 분기보고서 미기재 (반기·사업보고서에 기재) - 합작 계약 내 IP 이전·사용 조항: 공시에서 확인 불가 - IRA AMPC 중 당기 수취액과 인식액 차이: 기타영업수익 804억원 전부가 AMPC인지 비율 미확인


이번 회 등장 용어: 자기주식, 특수관계자 거래, 합작투자계약(JV), 콜옵션(call option), 풋옵션(put option), IRA(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DOE(미국 에너지부), 품질보상충당부채, 비지배지분, K-IFRS 1118호, 장기성과급충당부채, 유상증자


08_이번분기변화

데이터 기준시점 (섹션 기준) - 작성일: 2026-06-02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 비교 기준: 2026 1Q vs 2025 1Q (직전 동기), 일부 잔액 항목은 2026-03-31 vs 2025-12-31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시총 52.54조) [KRX, 2026-06-01] - 외인 보유비중: KRX 외인잔고 (pykrx, 2026-06-02 조회) - 사업보고서 접수(2026-05-15) 이후 잠정실적·분기 공시 0건 [DART list.json, 2026-06-02]


이번 분기 헤드라인 — 2026 1Q의 핵심 변화 5가지

  1. 영업손실 폭 대폭 축소 — -4,341억(2025 1Q) → -1,556억(2026 1Q), +2,785억 개선 (전년 동기 대비 64% 축소)
  2. 매출총이익률 회복 — 6.4% → 16.4% (+10pp), 원가 하락과 물량 증가 동시 작용
  3. ⚠️ 영업CF 반감 — 영업이익이 개선됐는데 현금은 오히려 절반으로 줄었다 — +1,723억 → +852억
  4. 북미 매출 비중 확대 — 28.1% → 31.8%, 유럽을 추격하는 구조 변화 시작
  5. capex 32% 축소 + 3개년 배당 미실시 방침 재확인 — 투자 속도 조절 및 현금 보존 국면

01 사업구조 — 변화점

매출 +12.6%, 수출 주도 회복

2026 1Q 연결 매출 3조 5,764억 [XBRL, 1Q 2026분기보고서, 수익(매출액)], 전년 동기 3조 1,768억 대비 +3,996억(+12.6%). 에너지솔루션 3조 3,544억(94%), 전자재료 2,220억(6%)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수출 비중: 3조 502억/3조 5,764억 = 85.3%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매출실적 표]. 내수 5,262억(14.7%).

북미 매출 비중 확대 (★★★ 호재)

지역별 매출 변화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지역별 정보]:

지역 2025 1Q 비중 2026 1Q 비중 변화
한국 1,915억 6.0% 2,423억 6.8% +508억
북미 8,931억 28.1% 1조 1,359억 31.8% +2,428억
유럽 1조 3,407억 42.2% 1조 2,064억 33.7% -1,343억
중국 1,788억 5.6% 2,931억 8.2% +1,143억
동남아 등 5,726억 18.0% 6,987억 19.5% +1,261억
합계 3조 1,768억 100% 3조 5,764억 100% +3,996억

유럽 비중이 42.2% → 33.7%로 대폭 감소하고 북미가 +3.7pp 상승. 미국 StarlPlus Energy LLC(인디애나, GM 합작) 물량 증가 반영 (추론 — 북미 자회사 매출 증가의 구체적 구성은 세그먼트 내역에서 확인 필요하나 StarPlus 1Q 매출 3,477억[1Q분기보고서, 종속기업 요약재무 주석]으로 직전 동기 공개치 부재).


02 재무건강 — 변화점

⚠️ ★★★ 적신호: 영업이익↑인데 영업CF 정체·감소

영업CF 반감 — 이게 핵심 이상 신호

영업CF: +1,723억(2025 1Q) → +852억(2026 1Q) [XBRL, 1Q 2026분기보고서, 영업활동현금흐름]. 영업손실 폭은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 현금 유입은 되려 반감됐다.

현금흐름 내부 분해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연결 현금흐름표]:

구분 2025 1Q 2026 1Q 변화
분기순손익 -2,160억 +561억 +2,721억 ↑
비현금 조정 +4,788억 +4,253억 -535억 ↓
자산·부채 증감 -221억 -3,134억 -2,913억 ↓↓
이자·세금 수지 -624억 -828억 -204억 ↓
영업CF 합계 +1,723억 +852억 -871억

자산·부채 증감의 주요 악화 요인: ①재고 증가로 -2,023억 유출, ②기타채무 감소로 -2,870억 유출. 이를 매출채권 감소(+3,245억)가 일부 상쇄했으나 순유출이 대폭 확대됐다.

차입금 증가

단기차입금: 5.39조 → 5.91조 (+5,236억) [XBRL, 1Q 2026분기보고서, 유동 차입금]. 장기차입금: 5.49조 → 5.74조 (+2,462억) [XBRL, 동]. StarPlus DOE 대출(Department of Energy, 3.83조) 포함.

재무CF: +384억(2025 1Q) → +3,299억(2026 1Q) [XBRL] — 차입 순증으로 재무적 현금 유입. 영업CF 악화를 차입으로 메우는 구조.

재고 팽창

재고자산: 2.94조 → 3.33조 (+3,938억, +13.4%) [XBRL, 1Q 2026분기보고서, 재고자산]. 재고평가손실충당금은 4,168억 → 3,421억으로 줄어 재고평가손실환입 834억이 원가에 반영됐으나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재고자산 주석 8], 재고 실물 규모 자체는 확대.


03 수익성 — 변화점

매출총이익률 회복 — 그러나 현금 기준은 후퇴

지표 2025 1Q 2026 1Q 방향
매출총이익 2,023억 5,848억
매출총이익률 6.4% 16.4% ↑ (+10pp)
영업손실 -4,341억 -1,556억 개선
기타영업수익(IRA) 1,094억 804억 ↓ -290억
판관비 7,458억 8,208억 ↑ +750억
R&D비 3,570억 4,348억 ↑ +778억
영업CF +1,723억 +852억

[XBRL 및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영업손실 개선의 분해: 매출총이익 +3,825억 증가 — IRA 세액공제 290억 감소 — 판관비 750억 증가 → 순개선 +2,785억.

IRA 세액공제(기타영업수익)가 1,094억 → 804억으로 줄어든 점은 향후 정책 변수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영업부문 주석]. 트럼프 행정부의 IRA 재검토 기조가 실제로 반영되기 시작했는지, 생산 물량 차이인지는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음.

R&D/매출: 연 10.7%(2025) → 분기 12.2%(2026 1Q) [1Q분기보고서, 연구개발비 표]. 손실 국면에서 R&D를 오히려 강화하는 기조는 방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단기 수익성을 갉아먹는 구조.

영업CF/매출 (현금 기준 수익성): 1,723억/31,768억 = 5.4%(2025 1Q) → 852억/35,764억 = 2.4%(2026 1Q). 회계 기준 수익성과 현금 기준 수익성이 역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04 자본활용 — 변화점

capex 32% 축소

유형자산 취득: 8,740억(2025 1Q) → 5,914억(2026 1Q) [XBRL, 1Q 2026분기보고서, 투자활동으로 분류된 유형자산의 취득]. 에너지솔루션 5,858억, 전자재료 36억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설비투자현황]. capex 감축 자체는 단기 현금보존엔 긍정적이나, 미래 생산능력 확보 포기 여부는 별도 확인 필요 (추론).

배당 — 3개년 미실시 방침 재확인

2026 1Q 배당금 지급: 0원 [XBRL, 1Q 2026분기보고서, 소유주에 대한 배분으로 인식된 배당금]. 전년 동기(669억) 대비 -669억. 회사는 분기보고서 자본금 주석에서 “2025~2027년 3년간 현금 배당 미실시” 방침을 재확인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 20].


05 업황과사이클 — 변화점

소형전지 가동률 65%, EMC 27%

소형전지 2026 1Q 가동률: 65% (생산능력 593백만개, 실생산 387백만개), EMC 가동률: 27%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생산능력 및 가동률 표]. EMC 27%는 심각한 유휴 수준이며, 전자재료 이익 창출력을 제한한다.

원재료 가격 하락 지속

전지용 양극활물질 가격($/kg): 32.68(2024) → 27.05(2025) → 25.23(2026 1Q)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원재료 가격변동추이]. 지속 하락 → 원가 개선의 주요 동력.


06 경쟁포지션 — 변화점

소형전지 점유율 유지, EMC 소폭 개선

제품 2024 2025 2026 1Q 비고
소형전지 15% 13% 13% (유지) TSR 기준
EMC 6% 6% 7% (소폭 개선) 자체 산정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소형전지 점유율은 2024~2025년 15% → 13% 하락 후 2026 1Q 유지. 추가 하락 방지는 됐으나 반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07 거버넌스리스크 — 변화점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 ★★★ 페르소나 핵심 신호

KRX 외인 보유비중 5주 추이 [KRX 외인잔고, pykrx, 2026-06-02 조회]:

날짜 외인 보유비중
2026-04-16 25.13%
2026-04-30 25.83%
2026-05-15 25.44%
2026-05-22 26.13%
2026-06-01 26.44%

(위 수치는 각 일자별 독립 스냅샷이며 합산 의미 없음)

5주간 +1.31pp 점진 상승. 같은 기간 주가 60일 등락률 +66.1% [KRX, 2026-06-01]. 주가 급등과 외인 보유비중이 동반 상승 중. 페르소나 ★★★ 호재(“장기 외인 비중 추세적 ↑”) 초입에 해당하나 — 5주는 추세 확인을 위한 최소 데이터이며 장기/단기 외인 구분이 없어 강도 판단 불가.

주의: 국내 주가 +281.7%(1년) [KRX] — 국내 환호 + 외인 동반이라면 긍정이나, 외인이 단기 모멘텀 추종인지 장기 펀더멘털 베팅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DART 5%↑ 보유공시: 국민연금공단 6.87%(2025-07-02), 외국인 5%↑ 공시 0건 [DART majorstock.json, 2026-06-02].

임원 변동 없음 — 대표이사 최주선 유지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3개년 배당 미실시 방침 — 2025~2027 재확인 [1Q분기보고서, 주석 20]. 주주환원 측면에서 중립~부정, 현금 보존 측면에서는 불가피.

확인되지 않음 - 장기 외인(글로벌 패시브·연기금·SWF) vs 단기 외인(모멘텀 헤지펀드) 비중 구분 (KRX 회원 계정 미통합 — v0.4 이후 반영 예정) - 외인 보유비중 장기(1년 이상) 추세 (현재 5주 데이터만 확보, 장기 방향 판단 불가) - IRA 세액공제 감소 원인 (생산량 차이 vs 정책 변화 vs 인식 방법 — 공시에서 분해 안 됨)


페르소나 ★★★ 체크리스트 — 이번 분기 발생·해소 여부

신호 (★ 등급) 상태 방향
영업이익↑인데 영업CF 정체·감소 (★★★) 발생 — 영업손실 개선됐으나 영업CF -50% ⚠️ 적신호 유지
미국 시장 매출 비중 증가 (★★★ 호재) 강화 — 북미 28.1% → 31.8% ✅ 호재 진행 중
장기 외인 비중 추세 상승 (★★★ 호재) 초입 확인 — 5주 +1.3pp, 장기 외인 구분 미확인 조건부 긍정
ROIC < WACC인데 capex 증가 (★★) 완화 — capex 32% 축소로 압력 감소 개선 방향
차입금 만기 집중·운전자본 둔화 (★★) 신호 강화 — 단기차입 +5,236억, 재고 +3,938억 ⚠️ 주목
정부 정책(IRA) 의존도 (★★★) 부분 약화 — 기타영업수익 1,094억 → 804억 리스크 증가 방향

비유 한 줄

영업이익(건강검진 수치)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지만, 실제 통장(영업CF)에 들어온 현금은 절반으로 줄었다 — 환자가 혈압약을 바꿔 검진 수치는 개선됐는데 막상 혈액순환(현금) 검사는 오히려 나빠진 상황이다. 어느 숫자가 진짜 몸 상태인지는 다음 분기 재검(2Q 현금흐름)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이번 회 등장 용어: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재고평가손실환입, IRA 세액공제(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 미국 내 배터리 생산·판매에 대해 연방정부가 부여하는 세금 혜택), 가동률, 기타영업수익, 유동비율, 자산·부채 증감(현금흐름표 내 운전자본 변화 항목)


09_추적사항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DART API (2026-06-02)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시총 52.54조원)


비유 한 줄

지금의 삼성SDI는 중환자실을 막 나온 환자의 재활 첫 단계와 같다. 활력징후는 안정됐지만 (영업CF 플러스 유지), 아직 혼자 걷진 못하고 있다 (영업적자 지속). 다음 분기 검진(2Q 보고서)에서 이 환자가 보조장치(IRA 세액공제·DOE 대출) 없이도 일어설 수 있는지를 본다. 보조장치가 먼저 끊길 경우 재정 악화로 재입원할 위험이 있다.


추적 항목 1 — 영업손익 흑자 전환 여부 ★★★

무엇을 본다: 연결 영업손익이 0 이상으로 전환되는지 여부. 전환 전이라면 손실 폭 축소 속도.

현재 상태: 1Q 2026 연결 영업손실 1,556억원 [XBRL, 2026 1분기보고서, 영업이익(손실)]. 전년 동기(4,341억원 적자) 대비 2,785억원 개선됐으나 5분기 연속 적자 지속 중. 에너지솔루션 부문 영업손실 1,766억원, 전자재료 부문 영업이익 210억원 [분기보고서, 2026-05-15,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 전자재료 흑자만으로 에너지솔루션 적자를 메우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왜 중요한가: 현재 ROIC < WACC 구조 (추론 — WACC는 공시에서 잡히지 않으나,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동안 투하자본 대비 수익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ROIC < WACC는 산술적 결론)이고, capex가 분기당 5,914억원 [XBRL, 유형자산 취득] 집행되고 있어 손실이 자본을 잠식하는 속도가 중요하다. 흑자 전환이 늦어질수록 무배당 기간(‘25~‘27) 연장 가능성도 커진다 [분기보고서, 자본변동표 주석: ‘25~‘27 현금배당 미실시 결정].

판단 기준: 2Q 2026 영업손익 기준 손익분기점(0원) 이상이면 구조 개선 신호. 손실 폭이 1,500억원 미만 유지도 추세 유지로 볼 수 있음. 반대로 손실 폭이 확대되거나 IRA 세액공제(→ 항목 2 참조) 없이 손실이 더 깊어지면 ★★★ 적신호 발현.


추적 항목 2 — IRA 세액공제(기타영업수익) 지속 여부 ★★★

무엇을 본다: 미국 IRA 45X(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가 다음 분기에도 기타영업수익으로 계상되는지, 그 규모 변화.

현재 상태: 1Q 2026 기타영업수익 804억원 [XBRL, 2026 1분기보고서, 기타영업수익]. 분기보고서 주석에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에 따라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에 대한 세액공제를 기타영업수익으로 인식”이라고 명시 [분기보고서, 2026-05-15, 영업부문 주석]. (추론 — 804억원 전액이 IRA 세액공제인지, 일부인지 세부 분해는 공시에서 잡히지 않음. 세액공제 포함 사실만 확인)

왜 중요한가: 현재 영업손실 1,556억원에서 기타영업수익 804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 적자 폭은 더 크다. IRA 세액공제가 삭감되거나 수취 불확실해지면 영업손익이 즉시 악화된다. 페르소나 §1.5 “정부 정책에 휘둘리는 사업은 디스카운트” — IRA 의존도가 높을수록 현재 이익 개선 서사의 신뢰도가 낮아진다.

판단 기준: 다음 분기 기타영업수익이 600억원 이상 유지되면 정책 안정으로 판단. 주석에 “세액공제 수취 불확실” 관련 문구가 추가되거나 기타영업수익이 급감하면 즉시 적신호.


추적 항목 3 — 단기차입금 증가와 유동성 방향성

무엇을 본다: 분기 말 단기차입금 규모 추이 및 유동비율 변화.

현재 상태: 단기차입금(유동성 대체 포함) 59,142억원 (2026-03-31) [XBRL, 유동차입금] — 전기말(53,906억원) 대비 1분기 중 5,236억원 증가. 유동부채 103,050억원 vs 유동자산 89,956억원 [XBRL, 유동부채·유동자산] → 유동비율 87.3% (산술 도출: 89,956 ÷ 103,050 × 100). 현금성 자산 17,377억원 [XBRL, 현금및현금성자산]은 단기차입금의 약 29% 수준.

왜 중요한가: 유동비율 87.3%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상태를 뜻한다 — 쉽게 말해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1년 안에 쓸 수 있는 자산보다 많다. 재무활동CF가 1Q26 +3,299억원 [XBRL,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 플러스인 것은 단기차입을 통한 자금 확보가 반영된 결과다. 이 차입이 지속될 경우 금융원가(1Q26 3,956억원 [XBRL, 금융원가]) 부담이 더 커진다.

판단 기준: 다음 분기 단기차입금이 감소 또는 정체되고 유동비율이 90% 이상으로 회복되면 긍정 신호. 유동비율 하락이 이어지거나 단기차입금이 65,000억원을 넘으면 ★★ 재무건강 적신호.


추적 항목 4 — 영업CF 플러스 유지 여부

무엇을 본다: 영업손실 지속 상황에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양수를 유지하는지.

현재 상태: 영업손실 1,556억원 vs 영업CF +852억원 [XBRL, 2026 1분기보고서,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이익(손실)] — 2,408억원의 플러스 괴리는 주로 분기 감가상각비 5,600억원의 비현금 조정 효과 [분기보고서, 2026-05-15, 비용의 성격별 공시]. 단, 1Q25 영업CF +1,723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 추세.

왜 중요한가: 페르소나 §1.3 “현금흐름이 사업의 진실”. 영업손실에도 영업CF 플러스가 유지되는 것은 회사가 최소한 현금을 소비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이 구조가 무너지는 순간(영업CF 마이너스 전환) 차입금 없이는 capex를 집행할 수 없다.

판단 기준: 영업CF 플러스 유지이면 양호 수준. 영업CF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 ★★★ 경고 — 차입금 의존 capex 구조가 현금 소진 구조로 전환.


추적 항목 5 — 미국 합작(StarPlus Energy, SDI-GM Synergy Cells) 안정성

무엇을 본다: 미국 인디애나주 StarPlus Energy(삼성SDI 지분 51%, FCA와 합작) 및 SDI-GM Synergy Cells(지분 50.01%, GM과 합작)의 생산 가동 및 대출 조건 준수 여부.

현재 상태: - STARPLUS 총자산 83,687억원, 총부채 57,092억원 [분기보고서, 2026-05-15, 종속기업 요약재무정보]. 미국 DOE(에너지부) 장기차입금 약 38,320억원 [분기보고서, 차입금 세부내역]. STARPLUS 지분 51% 전량이 DOE 대출 담보로 제공된 상태 [분기보고서, 우발부채 담보 공시]. - SDI-GM Synergy Cells 총자산 8,259억원, 매출 아직 없음 [분기보고서, 종속기업 요약재무정보].

왜 중요한가: DOE 대출 약 38,320억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EV 정책 방향에 따라 조기 상환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 (추론 — 미국 정부의 DOE 대출 정책 변화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 공시에서 확인 불가. 잠재 리스크로만 표시). 페르소나 §1.8 “압도적 기술 보유 시 IP 보호·합작 구조” — FCA US LLC(Stellantis 계열) 풋옵션 조항이 존재하며, 계약 해지 시 SDI가 콜옵션 행사 가능하나 재무 부담이 즉시 발생한다.

판단 기준: 다음 분기 STARPLUS 매출이 증가하고 DOE 대출 관련 이상 징후(조기 상환 요구, 담보 조건 변경 등) 공시가 없으면 현상 유지. FCA/GM 지분 변동이나 합작 해지 관련 공시가 나오면 즉시 추가 분석 필요.


추적 항목 6 — 외국인 보유 비중 추세 지속 여부 ★★★

무엇을 본다: KRX 외인 보유 비중 26%대 회복이 추세적 상승 전환인지, 기술적 반등에 그치는지.

현재 상태: 외인 보유 비중 26.44% (2026-06-01) [KRX 외인 잔고, 2026-06-01]. 4월 16일 저점 25.13% 대비 약 1.31pp 회복. 5영업일 변동 +0.31pp [KRX]. 같은 기간 주가는 60일 기준 +66% [KRX, 시장 데이터]. 60일간 외인 비중 상승 폭(+1.31pp)에 비해 주가 상승 폭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점은 주가 상승이 외인 유입보다 국내 자금에 더 의존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추론 — 외인 vs 국내 자금 매매 흐름 분해 데이터 미통합. 아래 ‘확인되지 않음’ 박스 참조).

왜 중요한가: 페르소나 ★★★ — “외인 비중 추세적 하락 + 국내 인기 상승의 괴리”가 이미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주가 66% 급등에도 외인 비중이 1.31pp 상승에 그쳤다면, 국내 자금이 주도한 상승일 수 있다. 국내 자금 주도 상승은 페르소나에서 호재가 아닌 역지표로 본다.

★★★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KRX 외인 보유 비중: 4월 16일 25.13% → 6월 1일 26.44% (+1.31pp) 같은 기간 주가: 약 +40~66% 수준 상승 (시장 데이터 기준) 외인 비중 소폭 회복 vs 주가 급등 → (추론) 국내 자금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을 가능성. 장기 외인(연기금·국부펀드·글로벌 패시브) vs 단기 외인 구분 데이터가 없어 단정 불가 — 다음 분기까지 추이 관찰 필요.

판단 기준: 다음 분기 외인 비중이 27% 이상으로 상승하면 추세 전환 가능성. 외인이 이탈하는데 주가가 국내 자금으로 유지되는 패턴이 지속되면 페르소나 ★★★ 적신호 발현.


추적 항목 7 — R&D 강도 유지 및 방향성 일관성

무엇을 본다: 영업적자 하에서 매출 대비 R&D 비중이 유지되는지, 전고체·46파이 등 핵심 과제의 진행 상태가 변경되는지.

현재 상태: 1Q 2026 연구개발비용 4,350억원, 매출 대비 12.2% [분기보고서, 2026-05-15, 연구개발비용]. 전기(56기) 10.7% → 전전기(55기) 7.8% → 1Q 2026 12.2%로 지속 상승. 전고체 전지, xEV용 46파이 원형 전지, EV용 각형 고에너지밀도 전지 등 진행 중 [분기보고서, 연구개발실적].

왜 중요한가: 페르소나 §1.4 “3년 단위 기술 트랙 일관성”. 적자임에도 R&D 비중을 12%대로 유지하는 것은 3년 후 기술 포지션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러나 차입금 증가와 현금 감소가 이어진다면 이 비용도 삭감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방향성(전고체 vs 원형 vs 각형 비중)의 변화 역시 추적 대상이다.

판단 기준: R&D 비중이 10% 이상 유지되면 기술 방향성 유지. 주요 진행 과제(전고체, 46파이)가 “완료” 또는 “중단”으로 처리되거나 비중이 8% 미만으로 급락하면 ★★ 기술 트랙 흔들림 신호.


확인되지 않음 - 외국인 보유의 장기 외인(연기금·국부펀드·글로벌 패시브) vs 단기 외인 구분: KRX 투자자 유형별 매매 데이터 미통합 — v0.4 이후에도 동일 한계 지속 - IRA 세액공제 분기별 인식 금액 명세: 기타영업수익(804억원) 내 IRA 비중 세부 공시 없음 — 전액 IRA인지 일부인지 확인 불가 - 에너지솔루션 부문 지역별 영업이익 분해: 공시는 한국·북미·유럽·중국·동남아 매출만 제시, 영업이익은 에너지솔루션/전자재료 이원 분해만 공시 - StarPlus Energy 2Q 가동률·수주 현황: 분기보고서에서 종속기업 상세 사업 현황 미기재 - DART 5%↑ 보유공시 기준 외국인 대형 주주 0건: 장기 외인의 조용한 매집 여부는 다음 분기 공시까지 확인 불가


이번 회 등장 용어: 영업CF(영업활동현금흐름 — 실제 사업에서 현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IRA(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 배터리 현지 생산에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법), 유동비율(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1년 내 부채를 1년 내 자산으로 갚을 수 있는 비율), 기타영업수익(주된 영업이익과 별도로 계상하는 수익 항목), DOE(미국 에너지부 — 전기차 공장 대출 제공 기관), 전고체 전지(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를 쓰는 차세대 배터리), 46파이 원형 전지(직경 46mm 원통형 배터리 — 테슬라 4680과 유사 폼팩터), 손익분기점(수익과 비용이 같아지는 지점 — 이 이상이면 흑자), ROIC(투하자본이익률 —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나 벌었나), WACC(가중평균자본비용 — 자본 조달에 드는 평균 이자율)


10_용어사전

데이터 기준시점 - 작성일: 2026-06-02 | DART 조회: 2026-06-02 | 재무제표: 2026 1분기보고서 | 시장가격: KRX 2026-06-01 종가

이 사전은 본 보고서(01~09 섹션)에서 첫 등장한 전문용어를 한 곳에 모은 것이다. 환자 차트 뒤쪽 의학 용어 해설지처럼 — 본문을 읽다 낯선 단어를 만나면 이 페이지로 돌아오면 된다.


A. 사업·제품 용어

리튬이온 2차전지 (Lithium-Ion Secondary Battery) 전기화학 반응으로 충전·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배터리. ‘1차전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건전지, ‘2차전지’는 충전해 반복 사용. 삼성SDI의 핵심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용어.

각형전지 (Prismatic Battery) 알루미늄 캔에 배터리 소재를 채운 직사각형 형태 전지. 전기차(EV) 배터리의 주력 폼팩터. 삼성SDI의 EV 배터리 주요 형태.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원형전지 / 46파이 원형전지 (Cylindrical Battery) 원통형 금속 캔에 넣은 전지. ‘46파이’는 지름 46mm의 대형 신형 원통형 전지로, 전동공구·EV·Micro-Mobility·데이터센터 BBU에 적용.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파우치형 전지 (Pouch-type Battery)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으로 포장한 전지. 스마트폰·노트북 등 IT 기기에 주로 적용.

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발전소·건물에서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방전하는 대형 배터리 시스템. AI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확대로 고성장 중이며, 삼성SDI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BBU (Battery Back-up Unit) 데이터센터에서 순간 정전 시 전력을 잠시 공급하는 소형 배터리 장치. AI 서버 확산으로 수요 증가 중.

EMC (Epoxy Molding Compound) 반도체를 외부 충격·열·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싸는 에폭시 수지 소재. 삼성SDI 전자재료 부문의 핵심 제품. 1Q 2026 시장점유율 7%.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OLED 소재 / QD-Ink / FOCA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류를 흘리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소재. QD-Ink(퀀텀닷 잉크): TV용 색변환 소재. FOCA(Flexible Optical Clear Adhesive):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에 쓰이는 광학 접착 소재. 모두 삼성SDI 전자재료 부문 제품.

전고체 전지 (All-Solid-State Battery)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 현재 상용화 전 단계로, 삼성SDI가 R&D 중인 장기 과제.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B. 수익성·재무 지표

매출총이익률 (Gross Margin)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액. 제품을 만드는 데 든 직접 비용을 뺀 후 남은 이익 비율. 원가 경쟁력의 1차 지표. 1Q 2026 연결 기준 5,848억 ÷ 3조 5,764억 = 약 16.4%. [XBRL, 1Q분기보고서 2026, 매출총이익·매출액]

영업이익(손실)률 (Operating Margin) 영업이익(손실) ÷ 매출액. 판매비·관리비·R&D비까지 뺀 이익률. 1Q 2026 연결 기준 –1,556억 ÷ 3조 5,764억 = 약 –4.4%.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영업이익(손실)·매출액]

영업활동현금흐름 (Operating Cash Flow, 영업CF) 실제로 영업에서 들어온·나간 현금을 집계한 것. 회계상 영업이익과 달리 조작이 어려운 현금 기반 지표. 페르소나 최우선 점검 항목: “영업이익이 적자인데 영업CF는 어떤가”를 같이 봐야 한다. 1Q 2026 연결 852억 원.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영업활동현금흐름]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 FCF) 영업CF에서 설비투자(Capex)를 뺀 것. “사업에서 실제로 남는 현금.” 이 돈이 쌓여야 부채 상환·주주환원이 가능하다. 1Q 2026 연결: 영업CF 852억 − Capex(유형자산취득) 5,914억 = 약 –5,062억 원 (음수). [XBRL, 1Q분기보고서 2026]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주주가 맡긴 돈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적자 구간에서는 음수로 계산된다.

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 투하자본이익률) 세후영업이익 ÷ (자기자본 + 차입금 합계). “실제 사업에 투입한 돈 대비 수익률.” WACC보다 높아야 투자가 가치를 만든다.

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가중평균자본비용) 자기자본 조달비용(주주 기대수익률)과 타인자본 조달비용(이자율)의 가중평균. ROIC < WACC이면 투자할수록 가치가 파괴된다.

Capex (Capital Expenditure, 설비투자) 공장·기계설비 등 장기 자산 취득에 쓴 돈. 미래를 위한 투자이나 지금 당장 현금이 나간다. 1Q 2026 연결 유형자산 취득 5,914억 원.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유형자산취득]

감가상각 (Depreciation & Amortization) 건물·기계·무형자산을 취득원가로 한 번에 비용 처리하지 않고 수명 기간에 걸쳐 나눠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처리. 현금 지출이 없는 비용이라 영업CF 계산 시 다시 더해진다. 1Q 2026 연결 감가상각비 5,600억 원.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부채비율 총부채 ÷ 자기자본. 빚이 자기 돈의 몇 배인지. 1Q 2026 말 연결 기준: 부채 19조 5,964억 ÷ 자기자본 24조 9,099억 = 약 79%.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유동비율 (Current Ratio) 유동자산 ÷ 유동부채.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을 1년 안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으로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1Q 2026 말 연결 기준: 유동자산 8조 9,956억 ÷ 유동부채 10조 3,050억 = 약 87% (1.0 미만).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이연법인세 (Deferred Tax) 회계 이익과 세법상 과세소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미래 세금 자산(또는 부채). 당장 현금 지출이 아닌 나중에 정산. 삼성SDI는 누적 적자로 이연법인세자산이 증가 추세.


C. 업황·제도 용어

IRA (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감축법) 2022년 미국이 제정한 법으로, 미국 내 생산·판매 배터리에 세액공제(AMPC)를 제공한다. 삼성SDI 미국 생산 배터리에 적용.

AMPC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IRA 상 배터리 셀·모듈을 미국에서 생산·판매 시 받는 세액공제. 삼성SDI는 이를 ‘기타영업수익’으로 인식하며, 1Q 2026 기준 804억 원 인식.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5·기타영업수익]

HBM (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 AI 가속기(GPU) 옆에 쌓아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메모리 반도체. AI 서버 수요 급증과 직결되어 삼성SDI 전자재료(EMC 등 반도체 소재) 수요의 성장 근거로 언급된다.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사업부문 현황]


D. 거버넌스·회계 구조 용어

연결재무제표 vs 별도재무제표 연결: 삼성SDI 본사 + 22개 종속기업을 하나로 합산한 재무제표. 별도: 삼성SDI 본사만의 수치. 이 보고서의 모든 핵심 숫자는 연결 기준이다.

비지배지분 (Non-controlling Interest) 삼성SDI가 100% 소유하지 않은 종속기업(예: StarPlus 51% 지분)에서 삼성SDI 이외 주주들이 가진 지분. 연결 자본에는 포함되나 삼성SDI 주주에게 귀속되지 않는다. 1Q 2026 말 2조 3,314억 원.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지분법 (Equity Method) 지분율 20~50% 수준의 관계기업 순이익 중 삼성SDI 지분 비율만큼을 영업외 이익으로 인식하는 회계 방식. 현금 유입 없는 장부상 이익이므로 영업CF 계산 시 제거된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지분 15.2%, 실질 영향력 인정), 에코프로이엠(40%) 등에 적용. 1Q 2026 지분법이익 1,146억 원. [XBRL, 1Q분기보고서 2026]

OCI / FVOCI (기타포괄손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당기순손익에 포함되지 않고 자본에 직접 가감되는 손익. 외화환산·지분법자본변동·금융자산 평가손익 등. 삼성SDI는 1Q 2026 당기순손실임에도 OCI 1조 2,837억 원 발생으로 자본총계가 오히려 증가했다. [XBRL, 1Q분기보고서 2026]

충당부채 (Provisions) 미래 지출이 예상되나 금액·시점이 불확실한 비용을 미리 장부에 인식한 부채. 삼성SDI의 최대 항목은 품질보상충당부채(리콜·A/S 대비)로 1Q 2026 말 8,955억 원.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17]

우발부채 (Contingent Liabilities) 현재는 확정 부채가 아니지만 특정 조건 충족 시 실제 부채가 될 수 있는 항목. 삼성SDI에는 브라운관 담합 관련 유럽 민사 소송 및 국내외 40건의 피소 사건이 포함되며, 최종 손실금액은 미확정.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19]

콜옵션 / 풋옵션 (Call Option / Put Option) 콜옵션: 정해진 가격에 특정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 풋옵션: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 삼성SDI는 FCA US(StarPlus), GM(SDI-GM Synergy Cells) 등 합작투자계약에서 쌍방 콜·풋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19]

사용권자산 / 리스부채 (Right-of-Use Asset / Lease Liability) IFRS 16호 적용으로 운용리스(건물·장비 임차 등)도 재무상태표에 자산·부채로 인식. 실질적 차입처럼 다룬다. 1Q 2026 말 연결 사용권자산 1,588억 원. [XBRL, 1Q분기보고서 2026]

필라 2 (Pillar 2) 글로벌 최저한세 OECD 주도로 도입 중인 글로벌 최저법인세율 15% 제도. 삼성SDI는 적용 대상으로 분기보고서에 관련 당기법인세를 추가 인식하고 있다.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28]


E. 시장·주주 관련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 현재 주가 × 발행주식수. 시장이 회사 전체에 매긴 가격. 이 보고서 기준 52.54조 원. [KRX 2026-06-01 종가 652,000원 × DART 발행주식수 80,585,530주]

주당순손실 / EPS (Earnings Per Share) 지배주주 귀속 당기순손익 ÷ 가중평균유통주식수. 손실이면 ‘주당순손실.’ 1Q 2026 연결 기준 –358원/주. [XBRL, 1Q분기보고서 2026, 기본주당이익(손실)]

외인 보유 비중 (Foreign Ownership Ratio) 외국인 투자자 보유 주식 수 ÷ 전체 발행주식수. 2026-06-01 기준 26.44%. 이 비율의 방향성(오르는지 내리는지)이 페르소나의 ★★★ 관심 항목. [KRX 외국인 보유 한도소진률, 2026-06-01]

가중평균유통주식수 (Weighted Average Shares Outstanding) 주당 이익 계산 시 기간 중 유통된 주식 수를 기간 가중 평균한 값. 1Q 2026 기준 보통주 77,254,139주. [1Q분기보고서, 2026-05-15, 삼성SDI 주석29]


비유 한 줄: 이 용어사전은 삼성SDI 진단 보고서의 “환자 차트 뒤쪽 의학 용어 해설지”다 — 본문을 읽다 낯선 단어를 만나면 이 페이지로 돌아오면 된다. “영업CF가 마이너스”라는 진단이 나왔을 때, 그 뜻을 이 사전에서 확인한 뒤 본문으로 돌아가면 맥락이 비로소 완성된다.


확인되지 않음 - WACC 정확한 수치: 회사 공시에 명시 없음 — 자본비용 추정은 외부 모델 필요, 이 보고서에서 계산하지 않음 - ROIC 정확한 수치: 투하자본 및 세후영업이익 분해에 필요한 세부 데이터 일부 미확인 — 방향성(적자 지속)만 판단 가능 - 동종업계 평균 용어 정의 적용 비교: 1순위 출처 미확보로 생략


이번 회 등장 용어: 리튬이온 2차전지, 각형전지, 원형전지/46파이, 파우치형 전지, ESS, BBU, EMC, OLED 소재, QD-Ink, FOCA, 전고체 전지,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손실)률, 영업활동현금흐름(영업CF), 잉여현금흐름(FCF), ROE, ROIC, WACC, Capex, 감가상각, 부채비율, 유동비율, 이연법인세, IRA, AMPC, HBM, 연결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 비지배지분, 지분법, OCI/FVOCI, 충당부채, 우발부채, 콜옵션, 풋옵션, 사용권자산, 리스부채,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시가총액, EPS/주당순손실, 외인 보유 비중, 가중평균유통주식수


종합 한 페이지 — Owner valuation


입장: 시총 52.54조원 [시장 스냅샷, KRX 2026-06-01]에 삼성SDI를 통째로 사는 것은, 지금 조건에서는 설득되지 않는다. 3년 후 회복 시나리오가 실재하지만, 그 시나리오가 이 가격에 과도하게 선반영됐다는 게 핵심 판단이다.


[시총 vs 현금창출력 — 배수가 성립하지 않는다] 분기 FCF는 -5,062억원(영업CF +852억 − capex 5,914억)으로, 연환산 약 -2조원이 빠지고 있다 [섹션 02]. FCF가 음수이므로 시총/FCF 배수는 성립하지 않는다. 영업CF만으로 계산하면 연환산 약 3,408억원(852억 × 4) 대비 시총 52.54조원은 약 154배 — 사이클 저점의 현금이 영속한다는 전제 아래서도 이 배수는 무겁다. 여기에 단기차입금 5.91조원이 현금(1.74조원)의 3.4배이고 [섹션 02], 금융비용이 분기 3,956억원으로 영업CF(852억)의 4.6배가 나가고 있다. 지금 이 가격은 ① IRA 지속, ② StarPlus·SDI-GM 풀가동 전환, ③ EV 수요 회복의 세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시나리오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추론 — 세 조건의 확률은 현재 공시로 정량화 불가).


[★★★ 영업CF vs 영업이익 — 장부는 나아지는데 통장은 줄었다] 영업손실은 -4,341억 → -1,556억으로 2,785억 개선됐는데, 영업CF는 +1,723억 → +852억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섹션 02, 03]. 재고가 단 한 분기에 +3,938억 쌓이며 현금을 창고에 가뒀다. 회계 이익이 개선됐을 때 현금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 개선의 절반은 비현금 항목(재고평가 환입 834억, 감가상각 5,600억)이 만든 것이다 [섹션 03]. 영업CF가 영업이익 개선 방향을 따라가기 시작하는 분기가 확인되기 전까지, 수익성 회복 판정은 보류한다.


[★★★ 미국 시장 검증 — IRA 없이는 자생력 미확인] StarPlus Energy(인디애나, 51% 지분) 1Q 순이익 +1,059억원 [섹션 06], 북미 매출 비중 28.1% → 31.8% 상승 [섹션 01] — 이것이 이 보고서에서 ‘미국 검증’의 가장 긍정적인 데이터다. 그러나 기타영업수익(IRA 세액공제) 804억을 제거하면 연결 영업손실은 -1,556억 → -2,361억으로 51% 확대된다 [섹션 01]. IRA 없는 StarPlus의 자생력은 현재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SDI-GM Synergy Cells는 아직 매출이 없다 [섹션 06]. ‘미국에서 통하는 사업’이 되려면, IRA라는 보급선 없이도 수익이 나는 분기가 한 번이라도 나와야 한다.


[★★★ 3년 기술 트랙 — 방향은 일관, 상용화 시점은 미확인] 각형·46파이·ESS·EMC 4개 축이 3년간 흔들리지 않았고, R&D/매출은 7.8%(2024) → 12.2%(1Q2026)로 적자 중에도 강화됐다 [섹션 06]. 방향성의 일관성은 인정한다. 그러나 전고체·46파이의 상용화가 3년 안인지 5년 안인지는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 현재 가격이 어느 시나리오를 반영하는지 알 수 없다.


[★★★ 외인 vs 국내 자금 디커플링]

외인 vs 국내 자금 박스

항목 수치 출처
1년 주가 등락률 +281.7% [KRX, 2026-06-01]
60일 주가 등락률 +66.1% [KRX, 2026-06-01]
외인 보유비중 6주 변화 25.13% → 26.44% (+1.13pp) [KRX, 2026-06-01]
DART 외국인 5%↑ 공시 0건 [DART majorstock.json]
국민연금공단 6.87% (2025-07-02 기준) [DART majorstock.json]

주가 +66%(60일), +282%(1년) 폭등 대비 외인 비중 상승은 +1.13pp에 그쳤다. 1년 282% 상승을 장기 외인이 주도했다면 비중이 이보다 훨씬 크게 올랐어야 한다 (추론 — 외인 vs 국내 투자자 순매매 분해 데이터 미통합. 단정 불가. 근거: 주가 상승 폭 대비 외인 비중 변화의 현저한 불균형). 글로벌 패시브·국부펀드가 단독으로 유의미한 지분을 쌓은 근거가 DART 5%↑ 공시에서 잡히지 않는다. 주가 급등이 국내 자금 주도일 가능성이 높다 — 페르소나 §1.7(국내 환호는 역지표). 장기 외인 vs 단기 외인 구분: 확인되지 않음 (KRX 투자자유형 데이터 미통합).


[압도적 기술 — IP·인수 시나리오, 그러나 담보 구조가 발목] 21,822건의 특허와 각형전지 독자 기술 [섹션 06, 07]은 미국 자본의 인수·라이선스 협상 시나리오의 원료다. 그러나 StarPlus 지분 51% 전량이 DOE 대출 3.83조원의 담보로 설정되어 있어 [섹션 07], 재무 압박이 심화될 경우 협상력이 약자 쪽에 선다 — 현재 연결 영업손실·FCF 마이너스 상태는 호재 시나리오(a·프리미엄 인수)보다 리스크 시나리오(b·담보 구조 하 불리한 협상)에 더 가깝다.


결론: 3년 후 삼성SDI가 각형전지·미국 기지·전자재료의 조합으로 흑자 구조를 완성한 회사로 존재할 가능성은 실재한다. 그러나 시총 52.54조원 / 연환산 영업CF 약 3,400억 = 약 154배, FCF는 연환산 -약 2조원이 나가는 지금 상태에서, 이 가격에 통째로 사는 것은 아직 아니다. IRA 불확실성 해소 + 영업CF가 분기 2,000억원 이상으로 구조적 회복 + 외인 장기 자금 유입 확인 — 세 조건이 하나씩 검증될 때마다 재평가한다. 1년 +282% 급등한 주가가 이 조건들의 확인 전에 달려온 것이라면, 시장이 지금 값을 먼저 치른 셈이다.


확인되지 않음 - 외인 장기(패시브·연기금·SWF) vs 단기 구분 — KRX 투자자유형 미통합 (v0.4 이후) - IRA 세액공제(기타영업수익 804억) 개별 금액 세부 분해 — 주석에서 전액 AMPC인지 미확인 - StarPlus 1Q 순이익(+1,059억) 의 IRA 포함 전후 기준 분해 — 공시에서 확인 불가 - WACC — DART 공시에서 직접 확인 불가, ROIC vs WACC 정량 비교 불가